우주왕자 '히-----맨'이 돌아왔다!

동영상 | 김찬휘 기자 | 댓글: 5개 |


우주왕자 '히맨'이 새로운 게임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리미티드 런 게임즈(Limited Run Games)는 '히맨과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드래곤 펄 오브 디스트럭션(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 Dragon Pearl of Destruction)'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신작은 고전적인 핵 앤 슬래시와 마법이 결합된 강렬한 비트업 액션 장르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히맨, 틸라, 맨-앳-암즈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며 이터니아의 운명을 건 전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 힘을 합쳐 악의 세력에 맞서는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은 고전 아케이드 게임의 향수를 자극하는 조작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최신 콘솔과 PC 환경에 최적화된 '픽셀 완벽'한 컨트롤을 통해 짜릿한 손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히맨과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드래곤 펄 오브 디스트럭션'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등 주요 콘솔 플랫폼과 PC(스팀)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곧 출시(Coming Soon)"라는 문구는 오랜 시간 히맨의 귀환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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