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games(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사장: 와타나베 코이치)는 무한한 전략 초진화 카드 게임 ‘Shadowverse: Worlds Beyond(이하 섀도우버스 월즈 비욘드)’에서 신규 카드팩 ‘재앙의 계승자 / Heirs of the Omen(이하 재앙의 계승자)’가 8월 28일 출시 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카드팩 ‘재앙의 계승자’에는 섀도우버스에서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 ‘재앙’들에 더해 ‘계승자’라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한다. 또한, ‘재앙의 계승자 카드팩 티켓’ 총 10장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과,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원하는 덱 하나를 골라 획득할 수 있는 덱 선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이벤트 기간 중 최초 로그인한 날부터 3일 동안 매일 추가되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재앙의 계승자 티켓'을 총 10장 획득할 수 있고, 누적 다운로드 300만 회 돌파를 기념하여 이벤트 덱 중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300만 다운로드 기념! 덱부스트 번들 세트', 카드팩 10팩과 구매 특전이 포함된 '재앙의 계승자' 구매 특전, 메인 스토리 '유이하라 카오리 편'이 추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