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에이블리와 함께 '드로잉 페스티벌' 개최

자료제공 - 와콤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대표 이데 노부타카, www.wacom.com)가 금일부터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와 함께 자신만의 창의적인 드로잉을 선보이고 와콤의 최신 드로잉 패드 무빙크패드 11을 받을 수 있는 '드로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드로잉 페스티벌은 9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드로잉에 관심 있는 에이블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 뒤 에이블리 앱에 있는 커뮤니티의 와콤 드로잉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작품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혹은 연예인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웹툰, 애니 등)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 혹은 반려동물 중 선택 가능하며, 디지털 드로잉 또는 손그림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 5인에게 증정하는 '와콤 무빙크패드 11'은 드로잉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최신 드로잉 툴이다.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복잡한 설정이나 PC 연결 없이 쓸 수 있는 드로잉 패드로 가벼운 무게의 올인원 기기라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다. 무빙크패드 11은 무충전 펜인 와콤 프로 펜 3 제공,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2년 사용권 제공, 와콤 캔버스 드로잉 앱 기본 탑재 등 드로잉에 특화된 기능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온라인 강의, 동영상 시청, 노트 필기 등 일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와 동일한 사용도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다른 작품에 공감하거나 댓글을 남겨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고객 인기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합산해 총 5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와콤의 최신 드로잉 패드 무빙크패드 11가 선물로 증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블리 앱 내 와콤X에이블리 드로잉 페스티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