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게임 예산 1123억원…AI 지원에 75억원 투입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정부가 2026년 게임 관련 예산을 1,123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25년 1,016억 원 대비 107억 원(10.5%) 증액된 규모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촉진과 산업 기반 시설 조성 등에 중점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자 게임 제작 환경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 75억 원 규모로 신설됐다.

또한, 한국 게임 문화의 역사와 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는 '케이-게임 라키비움' 조성을 위해 15억 원의 신규 예산을 편성했다.

문체부는 공연, 영상과 함께 게임을 '3대 핵심장르'로 지정하고, 이 분야에 대한 전략적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콘텐츠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산업별 선도기업과 벤처·중소기업이 협업하는 동반성장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도 게임을 포함한 핵심 장르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다학제 교육과정을 지원해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산업의 튼튼한 뿌리를 이루는 문화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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