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량 페이몬, '어몽어스'에서 만나요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인기 파티 게임 '어몽어스'와 호요버스의 오픈월드 RPG 원신이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원신의 마스코트 캐릭터 페이몬을 테마로 한 치장용 아이템이 어몽어스에 무료로 추가된다.

이너슬로스(Innersloth)와 호요버스(HoYoverse)는 공식 발표를 통해 9월 10일부터 10월 11일 오전 2시(국내 시간 기준)까지 어몽어스에 로그인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페이몬 테마 치장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원신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버전 6.0을 기념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새로운 지역 '노드크라이'의 출시를 기념하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이너슬로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크루원 중 한 명이 임무 사이사이에 원신을 플레이하는 데 푹 빠져있어서, 호요버스와 협력해 이 치장 아이템들을 만들게 됐다"며 설명을 전했다. 특히, "이 새로운 의상을 입으면 긴급회의에서 가장 귀여운 코스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단지 배고픈 임포스터들 주변에서는 조심하라, 비상식량이 될 수도 있으니까"라는 농담으로 원신 팬 사이에서 유명한 비상식량 밈을 언급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너슬로스는 최근 몇 년간 어몽어스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세가의 '용과 같이'와 '슈퍼 몽키볼' 시리즈, 캡콤의 '역전재판'은 물론 홀로라이브 등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언더테일', '발라트로', '아이작의 번제' 등 인디 게임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개방적인 협업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일부 팬들은 이번 호요버스와의 협업이 일방향에서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원신에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용자 제작 콘텐츠 모드(UGC), '밀리아스트라 원더랜드' 등에서 어몽어스 스타일의 미니게임이 등장할 수 있다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어몽어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iOS,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등 모든 주요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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