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여기서 물러설 순 없다' DK, 4세트 승리로 승부원점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디플러스 기아가 기세를 되찾았다. T1의 깜짝 바론에 주춤하기도 했지만, 결국 정면 한타로 게임을 뒤집었다.

4세트 초반, 양 팀은 서로 한 수 씩 주고 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가 유충 한타에서 궁극기로 진입한 '오너' 문현준의 바이를 고립시켜 잡아내자 T1은 아군 정글로 들어온 '루시드' 최용혁의 마오카를 잘랐다. 이후에도 디플러스 기아는 드래곤 쪽에서 2킬과 오브젝트를, T1은 전령 쪽에서 2킬과 오브젝트를 가져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전령을 내준 디플러스 기아는 미드에서 탈리야, 바위게에서 바이를 연달아 잘라주면서 한숨 돌렸다. '케리아' 류민석의 쓰레쉬를 잡고 세 번째 드래곤도 챙겼다. 연달아 얻어 맞은 T1은 '구마유시' 이민형의 아펠리오스가 3코어 아이템을 완성하는 타이밍에 바론이라는 결단을 내렸고, 이게 통했다. '도란' 최현준의 사이온만 내주고 바론을 가져오는데 성공한 것.

T1은 템포를 올려 순식간에 아타칸까지 챙겼다. 그렇게 게임이 완전히 T1 쪽으로 넘어가는 듯 싶었다. 하지만, 디플러스 기아의 바람 드래곤 영혼 앞에서 승부는 뒤집혔다. 디플러스 기아가 드래곤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한타가 열렸는데, 맨 앞에 있던 바이가 순식간에 잡혔고, '베릴' 조건희 노틸러스의 닻줄에 아펠리오스가 걸리면서 T1이 한타를 대패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미드로 달려 한방에 넥서스까지 밀어냈다.




invengames banner
할인가 19,900
30% 13,930
구매하기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