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아버지 글렌 스코필드, '에이리언' IP에 대한 러브콜 보내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댓글: 3개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은 SF 호러의 금자탑으로 여겨질 만큼 오늘날까지 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에이리언 IP에 기반한 게임도 많이 출시되었는데 가장 최근에 출시된 작품은 2023년에 출시된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이다. 이후 지금까지 에이리언 IP를 활용한 게임은 잠잠한 상태인데, 최근 에이리언 IP에 러브콜을 보내며 게임 개발 의지를 밝힌 이가 있다. 바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한 '글렌 스코필드'이다.



▲ 글렌 스코필드

글렌 스코필드는 11일 PC 게이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에이리언 IP에 대한 강력한 관심과 개발 가능성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에이리언 IP에 대한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가정해 봅시다."라고 이야기하며, "그렇게 된다면 지난 2년 동안 미드저니에서 만든 100가지 정도의 에이리언 바리에이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그냥 제가 에이리언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에이리언 게임을 만들고 싶네요."라며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더불어 스코필드는 만약 개발이 성사된다면 작품의 창작 통제권은 자신이 가지길 원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다만, 에이리언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면 게임에 대한 모든 창작 권한은 제가 보유하고 싶습니다. 그건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온전한 제 게임이 아니라면, 열정이 없을 것이고, 훌륭한 게임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이렇게 해주신다면 130%를 기대해 보셔도 좋습니다."

20세기 스튜디오가 글렌 스코필드의 러브콜을 검토해볼지는 미지수지만, 넘어야 할 산이 있는 건 분명하다. 글렌 스코필드는 크래프톤 산하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을 주도하였는데 흥행 실패 후 퇴사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글렌 스코필드가 에이리언 IP에 러브콜을 보낸 한편, 현재 에이리언 IP는 디즈니+에서 '에이리언: 어스'라는 드라마 시리즈를 론칭 후 호평을 받으며 IP에 다시금 활력이 불고 있는 중이다.






▲ 최근에 나온 에이리언 게임은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와 향후에 나올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2' 뿐이다. 글렌 스코필드는 또 다른 에이리언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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