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40주년에 대한 소식으로 시작됐다.
미야모토 시게루 대표이사 펠로우는 오는 9월 13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4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사랑해준 많은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우선 교토에 개관한 닌텐도 뮤지엄에서 내년 9월까지 1년 간, 입관 기념품의 디자인이 변경되며, 12월부터는 40주년 기념 라이트업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내년 2월 개최되는 교토 마라톤 2026을 후원할 예정이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1985년 탄생 이후 많은 이들의 성원 덕에 40년 간 달려왔다며, 이번에는 마리오가 러너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슈퍼 마리오 영화와 관련된 정보도 공개됐다. 신작 영화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로 내년 봄 개봉 예정이다. 영화는 40주년의 중심 이벤트로, 우주로 날아가는 마리오 일행의 이야기를 담는다.
공동 프로듀서인 일루미네이션의 크리스 멜러댄드리는 "영화를 통해 마리오 IP를 확장하며 닌텐도와 협력할 수 있다는 점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슈퍼 마리오 갤럭시 게임이 이번 이야기에 핵심적인 영감을 줬지만, 새 영화에는 마리오의 모든 시대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깜짝 요소들도 담길 것"이라고 소개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영화는 전작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감독을 맡았던 마이클 제레닉과 아론 호바스가 그대로 연출하며, 파리에 있는 스튜디오의 아티스트 팀, 음악에 브라이언 타일러가 참여한다.
마리오 역의 크리스 프랫, 피치 공주 역의 안야 테일러 조이, 루이지 역의 찰리 데이, 쿠파 역의 잭 블랙, 키노피오 역의 키건 마이클 키, 카멕 역의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까지 배우들 역시 모두 그대로 참여한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영화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