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타워 "넷마블 '뱀피르', 누적매출 25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3개 |
넷마블의 신작 '뱀피르'가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의 하반기 실적 전망을 밝히고 있다.

15일 모바일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뱀피르'는 출시일인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20일간 누적 매출 2천500만 달러(약 347억 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플랫폼별 매출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500만 달러로 추정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경우 집계 오류로 출시 직후 데이터가 일부 누락됐음에도, 집계가 시작된 9월 2일부터 14일까지 2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증권가에서도 '뱀피르'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뱀피르'가 출시 초기 일매출 30억 원대, 현재 20억 원대를 기록 중인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출시 후 9월 7일까지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등 대규모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며 넷마블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목표주가를 9만 원으로 올렸다.

DS투자증권은 '뱀피르'의 초기 일매출이 20억 원 수준이라며, 기존 흥행 공식을 따르면서도 방송인 프로모션 등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이 입증된 사례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넷마블의 신작 흥행률이 75%에 달한다며 퍼블리싱 역량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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