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플러스 기아가 이전 세트보다 더 단단하게 2세트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2세트는 디플러스 기아가 기분 좋게 출발했다. BNK 피어엑스의 바텀 다이브를 1:1 킬 교환으로 만들어낸 디플러스 기아는 유충 한타에서 '빅라' 이대광의 빅토르와 '랩터' 전어진의 판테온을 모두 잡아내면서 게임 주도권을 가져왔다. 상대 정글 지역을 제 집처럼 드나들면서 추가 킬을 올렸고, 빠르게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했다
15분 경, 협곡의 전령에서 첫 5대 5 한타가 열렸다. BNK 피어엑스가 '베릴' 조건희의 렐을 먼저 잡긴 했지만, 디플러스 기아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에이스를 띄우면서 격차를 더욱 공고히 했다. BNK 피어엑스는 '루시드' 최용혁의 신 짜오와 '쇼메이커' 허수의 베이가를 연달아 잘라내며 크게 한숨 돌렸다.
하지만, 아타칸을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한타에서 연전연승하면서 스노우볼을 계속 굴렸다. BNK 피어엑스의 드래곤 영혼을 앞두고 또 전투가 열렸고, 디플러스 기아가 완벽한 한타를 보여주면서 전사자 없이 에이스를 띄웠다. 그대로 탑으로 달린 디플러스 기아는 30분 만에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