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G 2025 컨퍼런스 판교서 개최, "AI와 클라우드, 새로운 가능성 엿보다"

게임뉴스 | 김병호 기자 |



게임의 상상력과 기술을 넘어 다음 판을 여는 시간. 'GXG 2025 컨퍼런스'가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약 70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NEXT PLAY with Microsoft Cloud & A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AI 부문, AMD, 깃허브(GitHub) 소속 전문가와 NC AI, 넷마블 잼팟(Netmarble Zempot), 사일로(SYLO)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리더십이 연사로 참여해 게임 AI의 미래를 조망하는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강연은 총 세 개의 트랙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TRACK A는 '게임 개발을 위한 생성형 AI와 인프라'를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효율화 방안에 대해 다루었다. 이 트랙에서는 키노트 강연자로 나선 마이크로소프트의 패트릭 힐리(Patrick Healy)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가 개임 개발에서 Azure Kubernetes Serivce가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TRACK B에서는 '현업 게임사의 생성형 AI 도입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게임 개발에 AI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 트랙에서는 NC AI의 'AI를 활용한 실제 게임 개발 사례'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넷마블 젬포트는 '잼팟의 AI 활용 여정: 작게 시작해 크게 바꾸다' 강연도 진행되었다. SYLO는 '게임 콘텐츠와 패러다임 전환에'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페셜 세션인 TRACK C에서는 게임제너레이션(GG)이 주관하는 <크로스 컬처(CROSS-CULTURE): 뷰 시각예술 콘텐츠의 오늘과 미래>라는 주제로 문화 대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김경식(영화), 작가 이종범(웹툰), 큐레이터 권태현(미술),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 이경혁(게임)이 패널로 참여해 시각 매체를 기반으로 한 대중문화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모든 세션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업계 전문가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민주홍 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세계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했다. 그녀는 "이곳 판교에는 20년, 30년이 넘는 게임사들도 많다"며 "성남시의 생태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기술이 만나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AI와 글로벌 플랫폼으로 여러분의 혁신을 지원하며 한국 게임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 민주홍 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