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만드는 전장", 배틀필드6 포탈 모드 소개

게임뉴스 | 정재훈,김찬휘 기자 | 댓글: 2개 |



'배틀필드' 시리즈의 신작 '배틀필드6'가 10월 10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퍼블리셔인 EA와 배틀필드 스튜디오가 게임의 여러 기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배틀필드6에서도 유저 창작 콘텐츠인 '포탈'이 돌아올 예정인데, 개발자들은 포탈의 기능적인 측면과 연출적인 측면이 전작인 '배틀필드 2042 포탈'보다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 접근성 개선된 '포탈 빌더'

먼저 리플 이펙트의 프로덕션 디렉터인 '미디 리아오'가 등장해 배틀필드6 포탈의 비전과 발전된 점을 설명했다. 리아오는 "전작인 배틀필드2042 포탈에서 유저분들이 수많은 환상적인 창작물과 사용자 지정 모드를 선보였다."고 이야기하며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콘텐츠에 감탄하는 한편 "배틀필드6에서 포탈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툴셋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걸 느꼈다."고 언급했다.

리아오는 "이제 배틀필드 포탈의 기능을 PC, 휴대폰 또는 테블릿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접근성이 개선되었음을 설명하고, 이어서 유저가 플레이어 수 설정부터 해서 대미지 조정, 체력 재생 조정, 질주에 대한 조정, 무기 및 차량 제한 등 100가지 이상의 옵션을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설정하고 즐길 수 있음을 강조했다.








■ 기능 대폭 강화! '맵 제작부터 AI 조정까지'

포탈의 개선된 접근성과 함께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리플 이펙트 수석 게임 디자이너인 '그렉 블랙'은 이번 포탈이 출시 시점부터 'Godot 오픈 소스 개발 도구'를 활용하여 맵에 자유 자제로 변주를 줄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를 통해 'Top of the World'와 같은 변주 맵에서는 고지대 레이스를 목표로 하며 다른 팀의 등반을 방해하는 이색적인 플레이가 가능함을 선보였다.

더불어 리플 이펙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가브리엘 라카요는 UI에 대한 자유분방한 커스텀마이징, AI 스크립팅을 통한 AI 동작 수정을 설명했다. 가브리엘에 예시로 보여준 상황에서는 유저가 설정한대로 AI가 대형을 갖춰 낙하산을 이용해 강하하고, 이후에 엄폐물을 끼고 유저와 교전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 '쉽게 제작하고, 쉽게 찾는게' 목표

또한 개발팀은 이번 포탈에서 추구하는 바가 '쉽게 제작하고, 쉽게 찾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DICE의 수석 게임 디자이너인 올리비에 티비에르는 "창작자들의 멋진 콘텐츠가 쉽게 소개되고 발견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다."고 언급하며 어떤 변화를 꾀햇는지 설명했다. 티비에르는 '키워드와 태그를 통한 찾기', '인기있는 모드는 메인 메뉴의 추천탭에 표시', '서버 브라우저의 필터와 태그를 통한 선호하는 게임 유형 찾기' 등이 지원되어 유저들이 포탈 콘텐츠에 굉장히 쉽고 간편하게 합류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 '본편과 색다른 경험' 계속 지원하겠다.

배틀필드 스튜디오는 소개를 마무리하며 본편의 다양한 모드와 더불어 배틀필드 포탈 역시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받을 것임을 약속했다. 출시 후에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포탈 빌더에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기능을 추가시켜 유저들이 무한한 변주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임을 설명했다. 리아오 PD는 "풍경 변형, 자산 혼합 및 매칭, 조명 조정과 관련하여 더 많은 기능을 향후 제공할 예정"이라 이야기 하는 한편 "일단은 출시 때 최상의 상태로 포탈 모드를 제공하는데 집중 중"이라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임을 다짐했다.

포탈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드를 포함하고 있는 배틀필드6는 10월 10일 PS5, Xbox, 그리고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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