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튜디오비사이드의 턴제 RPG 신작 '스타세이비어'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다양한 정보와 함께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유튜브를 통해 송출됐으며, 스타세이비어의 총괄 PD인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를 비롯해 스타세이비어 이성원 디렉터, 주휘돈 아트디렉터가 직접 등장해 게임의 콘텐츠와 아트,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류금태 대표는 "빠르게 게임의 정보를 공개하고 싶었으나, 보다 깊은 캐릭터와의 교감을 통해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자는 핵심 목표 달성을 위해 오래 개발에 매진해야 했다"며 "24년 말 최종 단계에 도달했고, FGT와 CBT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도 비전과 즐거움이 전달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관심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기간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스타세이비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타세이비어는 11월 20일 한국과 일본에서 모바일과 스팀을 통해 동시에 출시된다. 사전 등록은 금일부터 시작된다.

게임의 중심, 1년의 여정
스타세이비어는 과거 세상을 구한 영웅, 별의 구원자의 힘을 계승받기 위한 시험 '여정'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여정 시험에 도전하는 단원들을 이끄는 단장이 되어 이들이 여정의 끝에 도달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여정 시험은 1년간 진행되며, 이 기간 단원을 훈련시키고, 잠재력을 일깨우고, 교감하며 새로운 구원자로 키워내야 한다.
여정의 끝에 무사히 도착하면 여정을 통해 얻은 스택과 잠재력을 기록한 특수 장비 '스텔라 아카이브'가 생성된다. 스텔라 아카이브를 장착한 구원자는 언제든 해당 여정에서 획득한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여정은 스타세이비어의 무대인 행성 라비스타에서 진행된다. 행성에는 노아를 비롯해 다양한 도시와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거대한 공동 형태의 고대 유적, 유적도시 아가논, 휴양도시 플로라, 설원도시 칼라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여정 기간 어떤 도시를 방문할 지 결정할 수 있고, 각 도시만의 특수 훈련이나 특산물을 통해 구원자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은 지나간 운명의 기억을 떠올려주는 아르카나 카드의 조합, 돌발 이벤트 등 자신만의 육성 전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원한다.

스타세이비어가 여정이라는 구원자 육성에 특화된 만큼, 아트팀은 여정 기간 동안 플레이어가 선택한 구원자를 최대한 생동감있게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개발진은 다양한 최신 그래픽 기술을 활용했으며, 감정표현과 상호작용, 풍부한 애니메이션과 상황 연출, 소품들의 움직임에 집중했다. 또한 3D로 담기 어려운 감성을 구현하기 위해 고품질의 2D 일러스트도 적극 활용했다.

스타세이비어의 전투 시스템과 콘텐츠

스타세이비어는 CTB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특화된 추가 시스템을 선보인다. 전투 중 특정한 상황에 조건부로 발동하는 패시브인 잠재력, 특수 방어 수치인 강인도, 파티에 편성할 수 있는 특수 스킬 브레이크 스킬 등이다.
잠재력은 여정 중 획득할 수 있으며, 발동 시 좌측 상단에 표시되어 이를 통해 전투의 결과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특정 구원자와 잠재력은 시너지를 가지기도 한다. 강인도의 경우 유리한 상성의 공격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수치가 0이 되면 강인도가 격파되어 브레이크 상태가 된다.
브레이크 스킬은 브레이크 포인트를 모아 발동할 수 있고, 브레이크 포인트는 강인도를 격파해 획득할 수 있다. 브레이크 스킬은 강력한 자체 효과 및 전투 환경을 변화시키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변화된 전투 환경, 영역은 유지되는 동안 아군에게 유리한 특수 버프가 적용된다.

다양한 전투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탐사 의뢰, 장비 획득이 가능한 토벌 의뢰, 스킬 강화가 가능한 큐브 팰리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큐브팰리스는 오메가가 관리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구원자 혹은 과거의 영웅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효과적 전투를 위해 치트코드를 활성화할 수 있는데, 활성화 시 강력한 효과가 적용된다. 전투를 진행하다보면 연산력이 늘어나 더 많은 치트코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성간회랑과 코스모게이트에서 극한의 적에게 도전하고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다. 두 전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캠페인을 통한 성장과 함께 여정을 통해 쌓은 높은 수준의 스텔라 아카이브가 필요하다.
성장 수준이 부족할 시, 구원단 본부에서 장비를 제작하고, 전술 훈련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원자를 강화할 수 있다.
PVP 콘텐츠인 건틀렛 역시 마련되어 있다. 실시간 PVP인 랭크전, 비동기 PVP 전략전, 그리고 친선전까지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플레이어가 육성한 구원자들을 활용하고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스타세이비어는 출시를 앞두고 플레이어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2025 도쿄게임쇼에 참여, 8홀에 위치한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테스트 버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이 마련된다.
지스타가 진행되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벡스코 근처에 위치한 블루샥커피 벡스코점에서 콜라보 카페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