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패자조 F조 T1 '별' 박기홍과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의 대결에서 'TK777'가 2:0으로 승리했다. 두 세트 모두 치열한 공방전 끝에 가져온 승리였다.
1세트 선제골의 주인은 'TK777'이었다. 토레스의 망설임 없는 중거리 슈팅이 이른 선제골로 연결됐다. '별'의 동점골은 후반전에 나왔다. 호나우두의 한 박자 느린 왼발 슈팅이 'TK777'의 수비를 제치면서 득점으로 이어졌다. 동점을 허용한 'TK777'은 측면 크로스를 통해 두 번째 골을 올렸고, 이에 질세라 '별'도 '펠레'의 세컨볼로 2:2를 만들었다.
'TK777'이 연장 전반 추가 시간에 가까스로 세 번째 골을 추가하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번에도 토레스의 중거리 슈팅이 빛났다. '별'의 마지막 슈팅은 골대를 맞고 튕겨져 나왔고, 3:2로 'TK777'이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별'의 출발이 좋았다. '지쿠'의 날카로운 슈팅이 'TK777'의 골대 구석을 제대로 파고들었다. 'TK777'는 빠르게 반격했다. 상대 키퍼의 선방에 한 차례 막히긴 했지만, 세컨볼을 잘 살려 골로 연결했다. 바조를 활용한 드리블에 이은 크로스가 완벽했다. 'TK777'는 전반 추가 시간에 또다시 득점하며 2:1로 앞서갔다.
이어진 후반전. '별'이 산투스의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세 번째 골은 결국 'TK777'의 것이었다. 반바스테의 짧은 패스에 이은 토레스의 슈팅이 완벽한 득점을 만들었다. 그렇게 2세트도 3:2로 마무리하는 'TK777'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