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TK777'과의 승자 인터뷰 전문.

Q. 승리한 소감은?
'별' 선수가 우리 조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해서 오늘 져도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었다. 그래서 이긴 것 같다.
Q. 드래프트에서 마이콘을 선픽으로 뽑으면서 상대 브라질 팀 컬러를 견제하는 모습이었는데.
원래는 마이콘을 사용하려고 뽑았는데, 연습할 때 밀란 케미로 경기를 다 했었기 때문에 그냥 과감히 포기했다. 쓰더라도 연장에 쓸 생각이었다.
Q. 토레스를 원톱으로 썼을 때 어떤 강점이 있나.
토레스가 일단 움직임이 되게 좋더라. 몸싸움은 약한데, 크로스나 받는 움직임이 좋아서 오늘 잘해준 것 같다.
Q. 오늘 굉장히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다.
지난 경기 때 코치님이 너무 중앙만 파고, 시야가 좁다고 뭐라고 하셨다. 여유 있게 하라고 하셔서 경기 끝나고 연습을 좀 많이 했다.
Q. 휴식기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던 것 같은데.
'세이비어' 선수에게 지고 나서 내가 경기를 제일 못한 것 같더라. 그래서 연습에 매진했다.
Q. 다음 상대는 '서비'다. FSL 스프링 때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데.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도 내가 90분에 득점이 나오면서 아슬아슬하게 올라갔다. '서비' 선수 되게 잘한다. 그래서 아마 힘든 경기가 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내가 한 번 올라가 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일 '프로스트' 선수도 경기하는데, 꼭 올라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