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TK777', "'서비'와 맞대결, 승률은 50대 50"

인터뷰 | 신연재 기자 |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이 23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패자조 F조에서 T1 '별' 박기홍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면서 생존에 성공했다. 'TK777'의 다음 상대는 '서비' 신경섭이다.

다음은 'TK777'과의 승자 인터뷰 전문.




Q. 승리한 소감은?

'별' 선수가 우리 조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해서 오늘 져도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었다. 그래서 이긴 것 같다.


Q. 드래프트에서 마이콘을 선픽으로 뽑으면서 상대 브라질 팀 컬러를 견제하는 모습이었는데.

원래는 마이콘을 사용하려고 뽑았는데, 연습할 때 밀란 케미로 경기를 다 했었기 때문에 그냥 과감히 포기했다. 쓰더라도 연장에 쓸 생각이었다.


Q. 토레스를 원톱으로 썼을 때 어떤 강점이 있나.

토레스가 일단 움직임이 되게 좋더라. 몸싸움은 약한데, 크로스나 받는 움직임이 좋아서 오늘 잘해준 것 같다.


Q. 오늘 굉장히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였다.

지난 경기 때 코치님이 너무 중앙만 파고, 시야가 좁다고 뭐라고 하셨다. 여유 있게 하라고 하셔서 경기 끝나고 연습을 좀 많이 했다.


Q. 휴식기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던 것 같은데.

'세이비어' 선수에게 지고 나서 내가 경기를 제일 못한 것 같더라. 그래서 연습에 매진했다.


Q. 다음 상대는 '서비'다. FSL 스프링 때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데.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도 내가 90분에 득점이 나오면서 아슬아슬하게 올라갔다. '서비' 선수 되게 잘한다. 그래서 아마 힘든 경기가 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내가 한 번 올라가 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일 '프로스트' 선수도 경기하는데, 꼭 올라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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