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DNF '9KKI', 접전 끝에 '릴라' 제압...생존 성공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24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패자조 G조 젠시티 '릴라' 박세영과 DN 프릭스 '9KKI' 김시경의 대결에서 '9KKI'가 2:1로 승리했다. 굉장히 치열하게 흘러간 마지막 3세트에서 후반 집중력을 끌어올리면서 생존에 성공했다.

1세트, '릴라'가 중거리 심리전에 이은 섬세한 컨트롤을 통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상대의 키퍼 컨트롤을 끝까지 확인하고 파포스트를 공략한 것도 좋았다. '9KKI'의 동점골은 후반전에 나왔다. '릴라'의 수비를 여럿 제치는 화려한 드리블이 빛났다. 흐름을 탄 '9KKI'는 루이스 피구의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고, 2:1로 1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의 선제골도 '릴라'가 챙겼다. 골키퍼의 손을 맞고 튕겨 나온 세컨볼을 리베리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전 세트와 달리 '릴라'의 집중력 있는 수비에 '9KKI'는 좀처럼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반대로 '릴라'는 빠르게 두 번째, 세 번째 골을 빠르게 추가하면서 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 계속해서 주도적인 흐름을 이어가던 '릴라'는 허를 찌르는 ZS 패스로 추가골을 올리며 4: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2세트의 승리를 꿰찼다.

승부를 결정할 3세트는 전반전부터 치열하게 흘러갔다. '9KKI'가 호날두의 헤더로 첫 골을 올리자 '릴라'는 측면 크로스로 빠른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후 '9KKI'는 발베르데의 중거리 슈팅을 통해 두 번째 골을 만들었고, '릴라' 역시 세컨볼을 살린 추가골로 또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도 동일한 흐름이었다. '9KKI'가 웨인 루니의 빠른 침투로 먼저 득점을 추가했고, 이에 질세라 '릴라'는 호나우두의 중장거리 슈팅으로 3:3 동점을 맞췄다. 분위기가 바뀐 건 그 이후였다. 네 번째 골을 넣은 '9KKI'가 연달아 다섯 번째 골까지 추가하며 차이를 벌렸고, 그렇게 5:3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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