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은 짧고 알아야 할 정보는 많습니다. 인벤에서는 Steam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주간 신작 소식부터 업데이트, 할인, 행사까지 다양한 정보를 인벤이 직접 픽해서 전해드립니다. 해당 코너는 2주 간격으로 연재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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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하늘의 궤적 the 1st, 사일런트 힐f
- 업데이트 : 헌트: 쇼다운1896, 하데스2(정식 출시), 숲속의 작은 마녀(정식 출시)
- 할인 :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 퍼스트 버서커: 카잔
STEAM NEWS
지난 한 주,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무슨 일이?
● 우리 스팀이가 달라졌어요 - 새로운 상점 메뉴 출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스팀이 가장 사랑받는 ESD가 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분명 유저 편의 향상, 그리고 게임을 찾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도 한몫을 했을 겁니다. 꾸준한 변화로 PC 게임 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고, 또 다른 스토어들도 스팀을 따라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여러 기능 추가와 변화 속에서도 꽤 오랜 기간 유지되던 스팀 상점 메뉴까지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됐습니다. 검색부터 추천, 카테고리, 태그 등 워낙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지다 보니 해당 기능은 스팀 클라이언트에서 베타 업데이트를 설정해야만 먼저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그 변화가 공식 업데이트에 적용되면서 스팀 클라이언트는 물론 웹버전, 스팀덱, 스팀 모바일까지 모든 스팀 상점에 적용되게 됐죠.
가장 먼저 메인화면 왼쪽에 길게 표시되던 링크를 메뉴 막대와 통합했습니다. 사실 상단 메뉴가 이미 존재했기에, 왼쪽 열의 링크 표시는 불필요하게 자리만 차지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게 상단 메뉴 안으로 들어가게 된 거죠. 물론 왼쪽 열 링크가 메뉴를 빠르게 오갈 수 있었던 만큼, 그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상단 메뉴의 세부적인 조정도 이루어졌습니다.
여기에 정확한 이름 넣지 않으면 검색도 제대로 되지 않던 검색창은 패널을 확장,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검색 결과만이 아니라 인기 검색어도 추천해주고, 최근 검색 기록이나 카테고리, 태그, 배급사도 함께 검색할 수 있죠. 세부적인 내용을 볼 수 있는 고급 검색 링크도 버튼으로 바로 노출되어 보다 직관적으로 게임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추천, 카테고리 및 태그 섹션도 이용자에 맞춰 플레이어가 가장 좋아할 만한, 혹은 친구나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게임을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플레이 시간, 플레이한 게임 유형, 구매 내역, 등록한 큐레이터나 친구 추천 등 다양한 내용을 기반으로 맞춤 추천을 제공하고, 또 개별로 게임을 추천받거나, 관심 카테고리를 둘러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밸브는 메인 상점 공간이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공간 중 하나지만, 게임 탐색에 적합하지 않은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브러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상점도 개편됐으니, 라이브러리를 늘리러 갈 시간인 거 같습니다.
● 무료 게임 받았을 뿐인데 - 암호화폐 해킹 논란

하지만 라이브러리를 늘리러 가기 전, 신뢰할 만한 게임인지 한 번 확인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설치된 스팀 게임이 악성코드를 설치,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된 게임은 2D 플랫포머 게임 '블록버스터즈(BlockBlasters)'. 게임 자체가 무료로 배포된 데다가 일부 스트리머도 플레이를 하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겼는데요. 실제로 악성코드에 노출된 사람만 470명 이상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중에는 암 치료비를 채우기 위해 방송을 하는 라트비아의 스트리머도 있었는데요. 그가 모은 치료 자금이 해킹된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퍼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개발자는 스팀의 차단을 막기 위해 게임 배포 후 한 달 동안은 별 다른 악성 코드 없이 게임을 서비스했습니다. 이 사이 암호화폐를 많이 보유한 스트리머의 SNS 게시글이나 계정에 DM을 보내 게임을 다운로드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일부 스트리머 등에게는 프로모션을 빌미로 접근하기도 했죠.
그리고는 게임 출시 약 한 달이 지나서 악성 코드가 몰래 포함된 업데이트를 진행, 백신을 무력화한 뒤 암호화폐 지갑 및 브라우저 로그인 정보, IP 주소 등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밸브는 해당 사건 이후 게임을 스팀에서 삭제했는데요. 비슷한 사건이 앞서 여러 차례 있어 보안 문제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소규모 게임사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도 우려스럽습니다. 실제로 헬 테이커, 아바리아 등을 제작한 반리퍼는 두 게임을 무료로 판매하고, 아트북 등 DLC로 수익을 냈는데요. 특히 커뮤니티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죠. 만약 무료, 혹은 소규모 게임에 대한 신뢰가 나빴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전략입니다.
밸브의 보안 조치 강화든, 보다 강력한 처벌 조치든, 게이머들이 피해보는 일은 없어야 하겠네요.
TRENDING
뜨거웠던, 금주의 스팀 화제작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매번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수많은 축구 게임 팬들의 관심을 받는 시리즈 신작, 'EA SPORTS FC 26'이 트렌딩 리스트에 정식 출시 당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세한 부분에서의 변화가 정말 다양하게 담겼지만, 큰 틀에서는 언제나 즐기던 게임이라는 평가도 많은데요. 그래서 관심과 달리 평가도 조기 접속 기간부터 복합적 리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규 출시작에 대한 관심도 눈에 띕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출시된 '사일런트 힐f',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즈', '하데스2', '하늘의 궤적 the 1st' 모두 트렌딩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얼리 액세스로 PC 서비스 도전에 나섰던 '수도고 배틀'도 정식 출시가 이루어지며 트랜딩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일본 고속도로를 내달리는 도심 주행 레이스로 일본에서는 꽤 오랜 기간 이어진 타이틀이었는데요. 수도고 배틀X 이후 모바일 게임 하나만 나왔을 뿐 신작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작이 시리즈 처음 PC로 출시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관심을 받게 됐죠. 최근 TGS 기간 일본게임대상까지 수상하며 분위기도 좋은 상태. 스팀 평가도 얼리액세스 기간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시즌10이 시작된 '디아블로4'도 오랜만에 트렌딩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방대한 콘텐츠 업데이트 루머가 솔솔 이어지는 이후의 시즌에 대해 관심이 더 크긴 하지만, 시즌10 지옥불 혼돈의 시즌을 맞아 새로운 시즌 퀘스트, 지옥불 군세의 개편, 고유 방어구 유형인 혼돈의 방어구 등의 추가가 이번 시즌 적용됐습니다. 시즌 초 관심이 트랜딩 목록으로 드러난 만큼, 얼마나 그 관심을 이어갈지도 관심사입니다.
갱비스트처럼 물리 엔진을 통해 플레이 중 자연스럽게 터져나오는 웃음과 그 위에 덧입혀진 귀여운 동물들, 그리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출시 2주년을 맞은 '파티 애니멀즈'. 최근 2주년을 맞아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게임들과 달리 다양한 콘텐츠로 질릴 틈이 적다는 게 장점이기도 한데요. 파티 게임인 만큼, 다가오는 연휴에도 가족들과 즐겁게 즐길 게임을 찾는다면 이 게임도 좋은 선택지가 될 법합니다.
HOT DEAL
그래서 사요? 예? 사지 마요?

드래곤볼 게임 자체는 여럿 나왔지만, 시리즈만이 가지고 있었던 3D 액션을 구현한 스파킹 시리즈로만 따지면 17년 만에 발매된 신작. 그래서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가 있었는데요. 출시 하루 만에 300만 장, 출시 4개월 만에 500만 장을 판매하며 드래곤볼 시리즈 자체로도 최고 인기 게임이 되었습니다. 드래곤볼이라는 IP가 일본을 넘어, 세계에서 얼마나 여전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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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출시 이후 역대 최저가 할인을 진행 중입니다. 출시 한 달 만에 1,000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캡콤 역대 가장 빠른 게임 판매 기록을 경신했지만, 뒷심이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부정적인 여론도 점차 커지는 모양새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전보다 활발한 업데이트로 아쉬운 평가를 받은 요소들을 지우고, 콘텐츠 배포 시기도 앞당기며 변화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헌팅 액션에서는 여전히 몬스터 헌터만이 가지고 있는 게임 플레이가 있기에 차기 업데이트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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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의 콘솔 게임 시장 도전의 키를 이어받아 던전앤파이터 IP로 개발된 '퍼스트 버서커: 카잔'도 역대 최저가 할인이 진행중입니다. 화려한 연출을 기반으로 액션 하나는 어느 게임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국산 콘솔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근래 게임들이 항상 지적받는 최적화 부분에서도 호평을 받아내며 다양한 기종, 휴대용 PC 등에서의 플레이 역시 원활한 점도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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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이전과는 확 달라진 지금, 과거는 잊어주세요

다크사이더스 1, 2 개발진이 새롭게 크라이텍에 합류해 만든 '헌트: 쇼다운1896' 19세기 말 미국의 모습을 호러 판타지와 엮어내며 익스트랙션 장르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정식 출시 후 여전히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고, 기존 게임에서 1년 뒤를 다룬 1896 업데이트까지 이루어지며 장기적인 서비스 게임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런 글로벌 인기에 비해 관심이 적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한국어 지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4일 2.5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를 공식 추가하며 이제 국내 게이머들도 우리말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어 지원으로 관심 없던 게임이 갑자기 재밌어보이기도 하는데요. 일단 플레이 자체는 인정받았던 게임인 만큼, 한국어 지원에 국내 팬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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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시작된 얼리 액세스 이후 약 1년 5개월 후 정식 출시된 '하데스 2'. 얼리 액세스 당시에도 슈퍼자이언트 게임즈의 첫 시리즈작이라느니, 깜짝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느니 하는 우려를 싹 날려버릴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만, 정식 출시 버전은 그 이상의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전작의 확장팩 정도의 느낌이던 게임 플레이도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죠. 이러한 모습에 스팀 최근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찍었고, 메타크리틱 비평가 평점도 PC 버전 95점을 기록, 올해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작도 재밌었지만, 그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 하데스2. 개발진이 창립 이래 모든 경험의 집약체라고 할 만큼, 슈퍼자이언트 게임즈가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며 보여준 멋진 모습들이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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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듀 밸리가 목장이야기의 핵심을 살려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기록한 이후 라이프 시뮬레이션, 농장 시뮬레이션은 수많은 게임이 출시되고, 또 사랑받는 장르가 됐습니다. '숲속의 작은 마녀'도 다양한 생활 콘텐츠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냈습니다.
특히 작은 마녀 엘리를 주인공으로 단순히 농사나, 전투에 그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돕고,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는 등 하루하루 일상적이면서, 또 특별한 나날을 보내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3년이 넘는 얼리액세스를 통해 꾸준히 게임을 개선해나가며 정식 출시까지 이루어진 숲속의 작은 마녀. 너무 어렵고, 복잡한 게임만 있다면 엘리와 함께 마녀 이야기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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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발견
신작을 찾고 있다고요? 이 게임들을 추천합니다

본가 소닉에 비해서는 외전 느낌이 강하지만, 카트 레이싱이 가진 캐주얼한 플레이로 300만 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팀 소닉 레이싱. 팀 소닉은 이번에 한층 개선된 플레이와 기술로 공존했던 전작의 아쉬움을 날려버릴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를 출시했습니다.
체험판부터 좋은 평가를 받더니 정식 출시 후 스팀 평가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 다시 높아진 소닉 시리즈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기도 하고요. 훌륭한 최적화 등 기술적인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라이벌 시스템, 다양한 커스텀 요소, 코스 변화 등 인게임 요소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닉 메인 캐릭터 외에도 하츠네 미쿠, 페르소나, 용과 같이 등 세가 캐릭터의 합류. 여기에 마인크래프트, 스폰지밥, 팩맨, 록맨 등 협업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등장해 로스터 역시 한층 탄탄해졌습니다.
[추천평: 벡***] "소닉 팬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재밌는 레이싱겜"
[추천평: def***] "크흑 감사합니다 세가.... (마니아 프론티어 섀도젠에 이어 4연속)"
[비추천: To***] "2025년에 60fps 고정?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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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을 맞은 두 번째 궤적 시리즈 기념작. 나아가 궤적 시리즈 첫 작품의 리메이크작 '하늘의 궤적 the 1st'입니다. 궤적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작품이기에 HD 에디션 같은 개정 버전이 출시되기도 했지만, 오늘날 즐기기에는 외형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풀 리메이크에 대한 관심이 큰 것도 그래서였고요.
여러 부분의 편의성 개선, 고전적인 JRPG 전투를 실시간과 커맨드 배틀로 전환해 플레이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그려낸 점 등 여러 변화도 생겼습니다. 특히 풀 3D로 새롭게 구현된 그래픽과 연출 역시 원작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훌륭한 3D 그래픽으로 풀어냈다는 정도로 그치는 개선이 아니라, 20년 전의 장면을 그 감성 그대로 살려 구현했다는 데 있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 출시되며 비평 사이트에 점수가 동시에 등록되기도 했는데요. 메타 크리틱 점수 90점을 받으며 머스트 플레이 배지를 받았고, 스팀 평가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인기 시리즈들을 풀리메이크로 즐길 수 있는 것도 기대해봄직 한 성적이네요.
[추천평: 차***]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진짜 이 갈고 만들었음"
[추천평: hol***] "첫사랑을 서로 성공해서 만난 느낌, 기분 좋은 리메이크"
[비추천: 일***] "전략은 어디 있나? 최고 난이도를 선택하니 반복 플레이 게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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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시리즈 최신작인 '사일런트 힐f'는 그간 서구권 인물을 배경으로 했던 것과 달리 19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는데요. 게임 자체는 일본식 기괴함을 통해 공포 분위기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출시 전부터 주인공 히나코의 파이프 액션이 시리즈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액션성이 강화됐다는 걱정도 여러 시스템을 보완해 게임에 잘 녹여냈다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한 사람들 중에서도 여전히 사일런트 힐이라는 작품의 신작으로서 어울리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번 작품이 얼마나 이색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도 하고요. 또 백그라운드 셰이더 렌더링에 따른 최적화 이슈가 아쉬움을 남겨 이 부분에 대한 개선도 필요해보입니다.
하지만 비평가, 스팀 유저 평가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시리즈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즐길 가치가 있는 수작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추천평: Mal***] "스토리는 그냥 대충 던져놨구나 싶었는데 웬걸 점점 상황이 진행될수록 엄청 딥해지는데..."
[추천평: D3a***] "정점을 찍었다. 당신들이 또 해냈다. 또 한 편의 훌륭한 호러 게임을 만들었다"
[비추천: Bet***] "사일런트 힐이라는 타이틀을 굳이 달고 나왔어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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