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S 2025 개막 3일차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TGS를 주관하는 일본컴퓨터엔터테인먼트협회(이하 CESA)와 제휴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 'Top Game Creators Academy(이하 TGCA)'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해당 스페셜 스테이지는 토크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현업에서 일하는 개발자가 젊은 크리에이터에게 전하는 조언이 주를 이뤘다.
이번 출전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TCGA 활동의 일부로 진행됐다. 2025년 출범한 TGCA는 향후 2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개발 중인 타이틀의 진척 상황을 꾸준히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TGCA에 속한 크리에이터들이 제작 중인 게임으로는 아웃 오브 스컬, 인 하네스, 니어 더 선 등이 있으며, 완성을 위해 매일같이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TGCA는 단순히 신인 개발자의 등용문이 아니라, 업계 전반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 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협업과 멘토링을 통해 개개인의 창의성을 존중하면서도 실제 시장에 맞는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일본 게임 업계에서 거는 기대 역시 적지 않다.
이날 스테이지에는 TCGA의 최고 책임자(Principal)를 맡고 있는 히노 아키히로 레벨파이브 대표가 단상에 올라, 지금까지의 TGCA의 행보를 되돌아보고 현업 개발자로서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조언 가운데 히노 아키히로 대표가 특히 강조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과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을 믿고, 흔들림에 타협하지 않고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거듭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