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결승] 김정수 감독, "실전 감각 유지할 수 있어 좋다...풀세트 예상"

인터뷰 | 신연재 기자 |
28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최종 결승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 e스포츠의 대결이 펼쳐진다. 경기 시작 전, 기자 회견장을 찾은 젠지 e스포츠 김정수 감독은 "하루 동안 상대 챔피언 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의 티어 정리가 맞는지 점검하며 시간을 보냈다"며 "결승에서 자주 만나는데, 꼭 이겨서 우승하고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정수 감독과의 인터뷰 전문.




Q. 바로 어제 결승 진출전을 치렀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고, 오늘 스코어는 몇대 몇으로 예상하는지.

경기 끝나고 따로 연습은 안 하고, 개인 연습만 진행했다. 피드백보다는 밴픽 이야기를 하고, 휴식했다. 항상 한화생명e스포츠와 하면 풀세트를 많이 가더라. 오늘도 3:2가 나올 것 같다.


Q. 밴픽에 대해선 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

한화생명e스포츠의 챔피언 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머지는 우리가 정리했던 티어가 맞는지 한 번 더 점검했다.


Q. 지난해에는 결승에서 기다렸고, 이번에는 결승 진출전을 거쳐 결승에 올랐다.

밑에서 경기를 하고 오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실전 감각 때문이다.


Q. 한화생명e스포츠의 강점, 그리고 젠지 e스포츠가 이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T1전은 '케리아' 선수의 챔피언 풀, kt 롤스터전에서는 정글-미드를 신경 썼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어제 밴픽 회의를 진행하면서 보니까 한화생명e스포츠는 골고루 잘하는 팀이라 전 라인이 다 비슷해서 어디 하나를 꼽기가 힘들더라.


Q. 한화생명e스포츠가 3:0으로만 승리하면서 4, 5세트의 수를 볼 기회가 없었다.

최근에 한화생명e스포츠의 4, 5세트는 못 봤지만 연습 과정에서 나오는 챔피언이 다 비슷해 예상이 된다. LPL 팀과 연습을 했고, (결승도) 스크림과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라인 스왑을 활발하게 하는 팀인데, 우리도 그에 맞게 연습했기 때문에 대처 가능할 것으로 본다.


Q. 마지막으로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 한 말씀.

한화생명e스포츠와 결승전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다. 꼭 이겨서 오늘 우승하고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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