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코츠 챔피언 티모가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격투 게임 2XKO에 열 번째 챔피언으로 참전한다. 티모는 '티확찢'(티모를 확 찢어버리고 싶다는 의미의 밈)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애증의 대상이었기에 이번 2XKO 참전이 더욱 눈길을 끈다.
티모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단순한 스킬 구성에도 불구하고 숙련도를 요구하는 챔피언이다. 특히 라인전에서 상대방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플레이 스타일로 악명이 높다. 시그니처 스킬은 '유독성 함정(R)'으로 맵 전체를 버섯 지뢰밭으로 만든다. '실명 다트(Q)'로 평타 기반 챔피언들을 무력화하는 것도 짜증 포인트. 덕분에 티모는 많은 소환사들에게 꼭 죽이고 싶은 챔피언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티모는 기민하고 교활한 전투 스타일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다트와 새총으로 상대를 공격하면서, 보라색 다트를 발사해 상대방의 시야를 방해거나 땅에 버섯을 설치하고, 발로 차서 상대에게 던질 수도 있었다. 전투 중에 미리 수풀을 깔아둔 뒤에 필요한 순간 미리 깔아둔 수풀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했다.
티모의 2XKO 참전은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소식이었다. 격투 장르와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티모의 전투 스타일 때문이다. 그러나 라이엇 게임즈는 티모를 선택했고, 티모만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였다. 티모의 참전이 팬들로부터 어떠한 평가를 들을지 궁금하다.
한편, 티모는 2025년 10월 8일 시작되는 2XKO의 얼리 액세스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