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우타', "팀원 '박스' 따라 차본 'D로스', 운 좋았다"

인터뷰 | 신연재 기자 |
'우타' 이지환이 30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2강 E조 최종전에서 '곽' 곽준혁을 상대로 2:1로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매세트 쫓고 쫓기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고, 마지막 3세트에서 '우타'가 '곽'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음은 '우타'의 승리 인터뷰 전문.




Q.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

'곽' 선수가 국제 대회를 갔다 오면서 더 잘해졌을 거라는 생각했기 때문에 나도 더 열심히 준비했다. 그게 경기에서 잘 나와서 결과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Q. 국제전 전후로 어떤 점이 달라진 것 같나.

'곽' 선수가 바르셀로나를 썼는데, 역습에서 막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또, 좀 더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져와서 막기가 까다로웠다.


Q. 드래프트에서 파초를 빼앗긴 것 같던데.

파리 생제르망이 파초 말고는 센터백이 없기 때문에 저격을 당한 게 맞다. 파초를 뺏기더라도 다른 대비책을 생각해 놓았기 때문에 드래프트 때는 여유롭게 했다.


Q. 상대가 중거리 슈팅도 견제를 하는 느낌이었다. 어땠나.

연습을 좀 더 해서 각 자체를 많이 만들고, 안 때리더라도 때리는 척이라도 하는 걸 연습을 많이 했다. 그게 잘 통한 것 같다.


Q. 양 선수 모두 실수가 잦았는데, 아차 싶었던 순간이 있었을까.

2세트 때 '곽' 선수의 압박에 많이 당해서 골키퍼 실수도 하고, 많은 실수가 나왔다. 그런 부분을 보완해야 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Q. 코치님은 어떤 피드백을 주었는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일단은 그냥 하던 대로 하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계속 써보자는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조금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다.


Q. 3세트 프리킥 상황에서는 D 크로스로 골을 넣은 것 같은데.

D 크로스로 우리 팀 '박스' 선수가 한 골을 넣은 적이 있어서 그걸 따라하고자 했는데, 운이 좋게 들어갔다.


Q. 16강에 임하는 각오는?

어렵게 16강에 온 만큼, 지금보다 더 잘해져서 후회 없이 재미있는 플레이를 하겠다. 더 높은 곳으로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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