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우타'의 승리 인터뷰 전문.

Q. 오늘 경기 승리한 소감은?
'곽' 선수가 국제 대회를 갔다 오면서 더 잘해졌을 거라는 생각했기 때문에 나도 더 열심히 준비했다. 그게 경기에서 잘 나와서 결과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Q. 국제전 전후로 어떤 점이 달라진 것 같나.
'곽' 선수가 바르셀로나를 썼는데, 역습에서 막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또, 좀 더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져와서 막기가 까다로웠다.
Q. 드래프트에서 파초를 빼앗긴 것 같던데.
파리 생제르망이 파초 말고는 센터백이 없기 때문에 저격을 당한 게 맞다. 파초를 뺏기더라도 다른 대비책을 생각해 놓았기 때문에 드래프트 때는 여유롭게 했다.
Q. 상대가 중거리 슈팅도 견제를 하는 느낌이었다. 어땠나.
연습을 좀 더 해서 각 자체를 많이 만들고, 안 때리더라도 때리는 척이라도 하는 걸 연습을 많이 했다. 그게 잘 통한 것 같다.
Q. 양 선수 모두 실수가 잦았는데, 아차 싶었던 순간이 있었을까.
2세트 때 '곽' 선수의 압박에 많이 당해서 골키퍼 실수도 하고, 많은 실수가 나왔다. 그런 부분을 보완해야 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Q. 코치님은 어떤 피드백을 주었는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일단은 그냥 하던 대로 하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계속 써보자는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조금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다.
Q. 3세트 프리킥 상황에서는 D 크로스로 골을 넣은 것 같은데.
D 크로스로 우리 팀 '박스' 선수가 한 골을 넣은 적이 있어서 그걸 따라하고자 했는데, 운이 좋게 들어갔다.
Q. 16강에 임하는 각오는?
어렵게 16강에 온 만큼, 지금보다 더 잘해져서 후회 없이 재미있는 플레이를 하겠다. 더 높은 곳으로 가보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해야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