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도장깨기 성공한 BNK 피어엑스, KT까지 꺾고 우승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1개 |
BNK 피어엑스가 30일 서울 홍대 WDG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5 LCK CL 파이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밑에서부터 올라온 BNK 피어엑스는 가장 빨리 결승에 안착했던 KT를 3:1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KT와 BNK 피어엑스는 소규모 전투를 통해 서로 킬을 교환했다. 이후 유충, 전령 전투 등에서 BNK가 조금 더 많은 킬을 챙겼지만, KT도 운영에서 크게 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골드 차이는 거의 없었다. 경기 시간 32분 기준 골드 차이는 1,000골드 미만이었고, 드래곤 스택은 BNK가 3:2로 하나 앞섰다.

잠시 뒤 미드에서 큰 한타가 발생했고, BNK가 한 명의 희생자도 없이 한타를 승리하면서 바론 사냥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드래곤 영혼까지 차지한 BNK가 최후 한타도 승리하며 팽팽했던 1세트의 최종 승자로 거듭났다.

이어진 2세트, 첫 킬을 기록한 KT는 계속 소소한 이득을 취하며 초반 주도권을 잡고 전령까지 무난히 가져갔다. 그리고 드래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KT가 확실히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올라섰다. 다음 한타도 승리하며 26분 기준 글로벌 골드 차이를 5,000까지 벌렸다.

드래곤 오브젝트도 일방적으로 가져간 KT는 미드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그대로 BNK 피어엑스 넥서스까지 파괴하고 1: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BNK 피어엑스는 시작하자마자 탑 라이너인 '소보로'의 제이스가 2킬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고, 유충 근처 전투도 BNK가 더 좋은 전투 결과를 이끌어냈다. 그래도 KT는 다음 전투를 승리하고 드래곤 2스택까지 쌓아 이전 손해를 만회했다.

하지만 중반부터 BNK가 뛰어난 전투력으로 교전을 계속 승리하더니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3세트를 따내 2:1로 매치 포인트를 달성했다.

4세트, 팽팽했던 초반을 지나 10분 드래곤 앞 전투에서 BNK는 자야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고 드래곤까지 사냥해 많은 득점을 따냈다. 그래도 KT도 좋은 운영을 통해 골드 차이가 크진 않았다. 격차가 조금 더 벌어진 건 20분 이후 드래곤 전투였다. 이번 한타에서 BNK가 대승을 거두고 드래곤 3스택에 이어 아타칸도 처치했다.

그리고 잠시 후 한타도 승리한 BNK는 25분 바론까지 사냥했다. 결국 바론 버프와 함께 공격에 나선 BNK 피어엑스가 KT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최종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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