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장르, 플랫폼, 출시 연도에 제한 없이 현재 서비스 중이거나 과거에 서비스를 했던 모든 모바일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출시 후 상업적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게임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슈퍼센트는 '문제는 게임이 아니라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매체 구조의 급변으로 기존의 이용자 확보(UA) 방식만으로는 게임의 완성도가 높아도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슈퍼센트는 퍼포먼스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제작, 데이터 기반 실험을 하나로 묶은 '콘텐츠-테크(Content-Tech) 모델'을 고도화해왔다. 이 모델은 광고 소재부터 스토어 페이지, 게임 내 경험까지 이용자의 전체 여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슈퍼센트는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대비 인력을 3배 규모로 늘리고 사무실을 확장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진행해왔다. 새롭게 영입된 전문 인력들은 게임 개발부터 마케팅 실행까지 전 영역에서 퍼블리싱 파트너사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준식 슈퍼센트 대표는 "좋은 게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시대가 됐고, 시장이 좋은 제품을 외면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RE:BOUND 2025는 이에 대한 우리의 답이며, 슈퍼센트가 앞장서 과거 타이틀의 재퍼블리싱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설립된 슈퍼센트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2억 건, 월간 신규 설치 6천만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앱 분석 기업 앱매직에 따르면 슈퍼센트는 2025년 9월 기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8위에 올랐으며, 대표작 '피자 레디(Pizza Ready)'는 올해 누적 3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