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C 2025] 프리프 유니버스의 '페이커','MK4', 대회 3연속 우승 도전

인터뷰 | 김병호 기자 |
3년 연속 왕좌를 노린다. '프리프 유니버스'의 '페이커'라 불리는 'MK4' 선수가 마닐라에서 대기록 도전에 나섰다.




'프리프 유니버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프리프 월드 챔피언십(FWC)'이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FWC는 전 세계 누적 가입자 500만 명을 기록한 '프리프 유니버스'의 글로벌 최대 e스포츠 행사이다.

이 대회에 '팀 레거시(Legacy)' 소속으로 참가한 'MK4' 선수는 2023년과 2024년 FWC 월드 챔피언십에서 연속으로 우승해 ‘프리프 유니버스의 ‘페이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MK4'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3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MK4' 선수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프리프 유니버스의 페이커'라는 수식어에 대하여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페이커’라는 별명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개최된 모든 FWC 대회의 주인공이었다. 2023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FWC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2024년에는 필리핀 현지에서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하였다. 'MK4' 의 직업은 빌포스터(Billposter)로 PVP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진 클래스이다. 그는 지난 대회에 비하여 이번 대회의 경쟁 수준이 높아졌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 합을 맞추는 팀원들과 우승을 위해 꾸준하게 연습을 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MK4'는 과거 '프리프 유니버스'의 향수를 기억하는 이용자들에게 게임으로 돌아오기를 바랐다. ‘MK4’는 "가슴을 열고 게임을 처음 플레이했을 때 느꼈던 감정을 기억한다면, 과거 만났던 사람들과 함께했던 모험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다면” 돌아오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함께했던 많은 이들이 여전히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여러분도 돌아와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MK4'는 대회 우승을 향한 각오에 “현장에서 지켜봐달라”라는 짧은 각오와 함께 자신감을 내비쳤다. MK4의 FWC 3연속 우승 도전의 결과는 오는 18일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