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프 유니버스'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FWC 2025는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전 세계 10개국 40명의 파이널리스트들이 대결을 펼쳤다. 아스트랄은 지난 대회 우승 멤버인 'MK4' 선수 없이 새로운 구성으로 출전하여 결승에서 '블랙아웃(BlackOut)'을 만났다. 이들은 결승에서 패자조로 내려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빠른 피드백을 통해 전세를 뒤집고 내리 세 세트를 연속으로 이기면서 짜릿한 2연속 우승을 확정했다.
FWC 2025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Astral' 팀은 멤버 교체라는 도전 속에서도 우승을 일궈낸 과정과 소감을 밝혔습니다. 'Astral' 팀은 우승 직후 기쁨을 표현하면서 자신들을 지지해준 길드, 가족 친구, 여자친구 등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스트랄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멤버의 변화가 있었다. 팀의 주축 선수였던 'MK4' 대신 새로운 멤버인 'McVP'가 자리를 채웠다. 'McVP'는 주축 선수의 빈 자리를 훌륭하게 메꿨을 뿐만 아니라 주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팀의 구심점이 되었다. 팀원인 'ULQ'는 "가장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팀에 부를 수 있었다. 이번 우승은 'McVP'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승의 공을 돌렸다.
'McVP'는 2회 연속 우승한 챔피언의 자리를 대신한 것에 대해 압박감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많이, 그리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다. 더욱이 팀원들과의 호흡 덕분에 내 실력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팀원들의 서포트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결승전 상대였던 'Blackout'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VP'는 "상대가 매우 잘했다. 특히 상대 팀의 'Mingo' 선수가 한 번에 세 명을 처치할 정도로 활약이 대단했다. 패자조로 내려갔을 떄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서 놀랐다"라며 위기를 인정했다. 그러나 팀의 적응력을 믿었기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아스트랄 우승의 기쁨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면서도 팀원들을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팀원들은 "우리는 함께 발전했고, 모든 것을 함께 나눴다"라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잘 준비해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