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구 전사'의 귀환을 볼 수 있을까?
'데드 스페이스' 개발 주역 중 한 명인 '글렌 스코필드'가 '데드 스페이스4'를 생각하며 IP 소유주와 접촉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소식은 게임스컴 아시아 X 태국 게임쇼에 참여한 글렌 스코필드가 IGN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으로, EA로부터 한 차례 거절 받은 비화와 현재 새로운 소유주와 다시 한번 더 '데드 스페이스 IP'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스코필드는 "과거 EA측에 데드 스페이스4에 대한 생각을 전달한 바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모티브(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 개발팀) 측의 기반과 모델링을 활용하면 3천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를 아낄 수 있다고 전달했었는데 결국 거절 당했다."고 IGN 측에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EA가 매각되면서 새로운 소유주가 생겼고, 이를 기반으로 다시 한번 아이디어를 실현 시키기 위해 접촉 중이다."라고 밝히며 데드 스페이스4를 위한 물밑작업이 진행 중임을 언급했다.
일각에서는 EA 인수에 투자된 550억 달러 중, 200억 달러 규모가 JP모건 체이스 은행 대출로 충당되었기에 일부 IP가 매각될 가능성도 제시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코필드의 접촉이 데드 스페이스 IP 매수로까지 연결될 가능성도 생겼다. 스코필드 역시 "EA가 매각된 이후 상황이 바뀌었죠. 새로운 누군가가 데드 스페이스 IP를 구매할 수도 있으니까요."라고 언급하며 IP 매각 및 구매에 대해서도 생각 중임을 밝혔다.
다만, 스코필드의 행보를 접한 유저들은 그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로 좋지 못한 평가를 남긴 전례가 있기에 환영하는 목소리보단,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