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후 'TK777'은 "'원'의 폼이 너무 좋다고 들어서 긴장도 하고, 플레이가 소심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원'에게 1:2로 패배했던 'TK777'인데, 그는 "지난 시즌에도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혼자 말리면서 집중력이 풀렸을 때 코치님이 멘탈을 잡아줬다"고 말했다. 오늘 '원'과 대결에서 견제 포인트를 묻자 "16강에서 항상 '원'에게 졌었다. 그래서 오늘은 꼭 이겨보자는 마음가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코치님이 짓궂은 말을 하긴 하지만, 승리만을 위한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8강 상대인 T1 '오펠' 강준호와 대결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오늘은 이기고 싶은 마음에 소극적이었다. 다음 경기는 공격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