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의 감동 은빛 질주, 마리오 카트 월드 'Dommi Family' 투혼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댓글: 2개 |



지난 10월 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마리오 카트 월드: 인비테이셔널 2025 가족 레이싱 부문'에서 참가자, 해설진들은 물론 마리오카트 팬들의 심금을 울린 도전자가 등장했다.

아버지인 'Wizpapa' 선수와 아들인 'Dommi16'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 'Dommi16' 선수는 신체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타 선수들을 압도하여 아버지와 함께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 '뛰어난 코스 테크닉'과 '시의적절한 아이템 사용'으로 상대팀 압도

먼저 아들인 'Dommi16' 선수가 패드를 손에 쥐었다. 'Dommi16' 선수는 '뛰어난 코스 테크닉'과 '시의적절한 아이템 사용'으로 상대에게 일말의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 결과 휘슬탑 서밋, 사막 오아시스, 그리고 무지개 로드에서 3연속 1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팀을 우승 후보로 끌어올렸다. 특히 사막 오아시스에서 거대 버섯을 사용하여 막판 스퍼트로 역전을 만들어내거나, 낙사 구간이 상당히 많은 무지개 로드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두를 유지하는 모습은 'Dommi16' 선수가 그간 얼마나 많은 시간을 마리오카트에 투자하고, 실력을 깎아나갔을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고군분투'

다음으로는 아버지인 'Wizpapa' 선수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Wizpapa' 선수는 'Dommi16' 선수가 만들어 놓은 상위권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쉽지 않은 레이싱이 이어졌고, 어떻게든 실점을 막기 위해 10위권을 목표로 달렸다. 그 덕분에 DK 패스에서는 6위권까지 분전했지만, 나머지 두 맵에서 10위권 안팎을 기록하며 아쉽게 1위 자리를 지키는 데는 실패했다.




◎ 마리오 카트 월드 대회의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

이번 대회에서 해설진들은 'Dommi Family'를 '마리오 카트 월드 대회의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라고 극찬했다. 그들의 말처럼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전반 레이스에서 'Dommi16' 선수가 보여준 투지와 실력, 아버지와 아들의 국제 무대 도전은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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