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MKOI, TSW 잡고 2승 2패... 5라운드로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23일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2025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MKOI와 TSW의 대결은 MKOI가 2:1로 승리하며 2승 2패가 됐고, TSW를 1승 3패로 탈락했다.




MKOI는 초반 미드 교전에서 '엘요야'의 트런들이 더블킬을 기록했다. 그리고 바텀에서도 킬을 따낸 MKOI가 초반 분위기를 확 가져오는 것 같았다. 그러나 실수를 연발하며 드래곤 전투도 패하고 계속 TSW가 득점을 따내더니 9분 기준 킬 스코어를 5:4로 역전했다.

'에디'의 유나라를 중심으로 킬을 더 따낸 TSW였다. 그래도 골드에 있어서는 큰 차이까지 벌어지진 않아 MKOI도 빠르게 정신을 차리면 충분히 할만한 상태였다. TSW는 전령 전투에서 '수파'의 코르키를 빠르게 잡고 트런들이 전령을 잡긴 했지만 눈도 얻지 못했다.

MKOI도 이후 전투부터는 반격도 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지는 건 막고 있었지만 여전히 유리한 건 TSW였고, TSW가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다. MKOI는 드래곤 영혼 타이밍에 유나라가 과감한 점멸 활용으로 '조조편'의 오리아나를 빠르게 잡고 한타를 승리하며 드래곤 영혼과 바론까지 사냥해 MKOI를 제압했다.

이어진 2세트, MKOI는 미드를 노려 라이즈를 잡았고, TSW는 신 짜오도 미드를 노려 카시오페아를 잡고, 다이브로 오른도 잡아냈다. TSW는 오른의 성장을 계속 괴롭히며 점점 차이를 벌려갔고, 16분 기준 3,000골드나 앞섰다.

MKOI는 전령 근처 전투에서 TSW의 설계를 받아치고 기회로 삼아 전투를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그리고 '다이어'의 라이즈를 계속 노리면서 라이즈의 성장은 완전히 망가졌다. MKOI는 탑에서 레넥톤을 자르고 바론까지 사냥했다. 이후 미드와 바텀 억제기를 파괴하고 여유있게 플레이를 이어간 MKOI가 2세트 복수에 성공하고 1:1 동점이 됐다.

마지막 3세트, TSW는 크산테에게 잡기 위해 바이가 다가가고 있었는데, 크산테가 꽤 많이 버티면서 제이스와 킬교환이 됐다. TSW 입장에서는 제이스의 성장이 중요했는데, 바텀에서 크산테가 제이스를 혼자 잡아내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대로 무난히 흐르면 좋을 것이 없었던 TSW는 계속 교전을 유도했고, 소소한 득점에 올렸다. 하지만 MKOI는 미드 근처와 아타칸 전투 한타까지 대승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MKOI가 바론도 챙기고 드래곤 영혼까지 가져가며 TSW를 잡고 2승 2패로 5라운드까지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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