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제대로 하겠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 대대적 스킨 개선 약속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댓글: 1개 |



'개별(個別)', 여럿 중에서 '하나씩' '따로' 나뉘어 있는 상태

단어의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개별 스킨'이라고 하면 유저들이 기대하는 것은 '퀄리티 있는 완성도'와 '디자인적 차별성'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퍼스트 디센던트에 '개별 스킨'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스킨이 출시되어 유저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디렉터가 사과와 함께 개선을 약속했다.










논란을 촉발 시킨 스킨은 10월 16일 업데이트 된 할로윈 테마 스킨 '아찔한 부상'이다. 스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상으로 인한 붕대 치료'와 '미라 컨셉'을 동시에 노린 것인데 문제는 큰 특색이 없는 붕대 스킨을 세 명의 캐릭터에게 개별적으로 부여하여 판매했다. 실제로 보면 계승자의 몸매에서 차이점 빼고는 팔레트 스왑조차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스킨은 750칼리버로 판매되고, 스킨당 20,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유저 입장에서는 볼멘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다. 실제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퍼스트 디센던트 커뮤니티에는 불만이 쇄도했고, 결국 10월 23일 퍼스트 디센던트 주민석 디렉터는 개별 스킨 품질 개선을 약속하는 공지를 발표했다.






▲ 주민석 디렉터가 개선을 약속하며 선공개한 2026년 개별 스킨 컨셉 아트

주민석 디렉터는 공지에서 "할로윈 스킨의 퀄리티에 대해 주신 많은 의견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계승자 분들의 우려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준비 중인 개별 스킨은 각 계승자의 개성이 더욱 명확히 드러나도록 방향을 재정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제 재발 방지 약속과 더불어 기존에 유료로 판매 예정이었던 '클리닝 서비스'와 '의료 지원' 스킨을 이벤트 등으로 획득 가능한 콘텐츠로 전환하여 실망감을 느꼈을 유저들에게 확실하게 보장하고자 하는 의지도 보였다.

주 디렉터는 공지를 마무리하며 "향후 개별 스킨은 스킨별 차별성과 완성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다만 계승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모든 계승자에게 동시에 개별 스킨을 제작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개별 스킨 테마마다 계승자를 로테이션하며 선보일 계획이며, 주요 시즌 이슈가 있을 때에는 전체 계승자의 스킨을 함께 출시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물론 공용 스킨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 말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스킨 퀄리티 향상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퍼스트 디센던트는 2024년 7월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넥슨의 루트슈터 게임이다. 최근에는 신규 무기 '검', 신규 전장 '보이드 베슬: 중규모 설비 구역', '신규 심층부 요격전 보스 라바 시타델'과 '할로윈 테마 업데이트'를 선보인바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