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는 4분쯤 펼쳐진 드래곤 앞 전투에서 서포터인 브라움만 내주고 상대 정글, 미드인 신 짜오와 오로라를 잡았고, 첫 드래곤도 잘 챙겼다. 그리고 유충 전투도 KT가 많은 킬을 따낸 건 아니지만, 상대를 전부 후퇴시켰고, 바텀에서 많은 라인 이득을 취했다.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던 KT는 주도권을 통해 드래곤 스택도 잘 쌓고, 강가 근처 전투에서도 '도고'의 코르키를 빠르게 잡으며 승리했다. 그리고 다음 드래곤 한타에서도 드래곤은 CFO가 처치했으나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고, 바텀 2차 타워까지 다이브를 등러가 상대를 깔끔하게 잡아 19분 만에 6,000골드 이상 차이를 벌렸다.
CFO는 벌어진 격차에 비해 좋은 전투를 펼쳐 '커즈'의 오공, '비디디'의 탈리야를 제외한 3인을 잡았다. KT는 두 명을 잡아 2:3으로 수적인 우위는 CFO였지만, 잘 성장한 오공과 탈리야가 컨디션도 좋아 CFO의 남은 3인을 밀어냈다.
KT는 무리하지 않았다. 자신들이 유리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를 이어가 드래곤 영혼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상대를 모두 잡아냈다. 그리고 발걸음을 바로 바론까지 옮기며 바론 버프도 손에 넣어 무난히 CFO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0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