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경기 초반 미드에서 강한 딜교환이 이뤄진 뒤 '피터'의 노틸러스가 미드로 향해 '비디디'의 오리아나와 함께 '홍큐'의 아지르를 잡았다. '비디디'의 오리아나는 첫 킬을 바탕으로 6분 30초 기준 CS를 20개 앞서며 미드 주도권을 꽉 잡았다.
그리고 '준지아'의 트런들도 잡은 KT는 '커즈'의 자르반 4세가 드래곤에 이어 유충까지 사냥했다. 소소하게 계속 킬을 기록하고 드래곤 스택까지 쌓은 KT는 14분 만에 골드 차이를 3,000이나 벌리며 좋은 흐름을 맞이했다.
KT는 바텀에서도 득점을 따내고 18분에 드래곤 3스택을 쌓으며 후반까지 도모할 기반을 마련했다. KT는 자신들이 유리한 포인트를 살리며 계속 스노우볼을 굴렸다. 탑으로 압박을 가해 상대를 휩쓸며 차이를 더 크게 벌렸고,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상대를 계속 압박하며 2세트는 무려 24분 만에 CFO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2:0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