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게임 개발자 및 게이머, 업계 관계자를 연결해주는 경기게임커넥트가 오늘(30)부터 31일까지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게임커넥트는 플레이엑스포 B2B 수출 상담회의 연장선상에 있는 행사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업계의 미래를 체험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된 공식 후속 프로그램이다. 개발자 지망생 및 업계인을 위한 세미나 및 취업 프로그램, 비즈니스 상담회는 물론 현장 FGT까지 게임업계 전반에 대한 연결고리를 마련하고 있다.
개막식에 앞서 10시부터는 펄어비스, NHN, 111퍼센트, 네오위즈의 채용 설명회가 이어졌다. 채용설명회에서는 각 회사에서 채용하고 있는 직군에 대한 소개 외에도 현재 업계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그리고 최근 업계의 흐름 등 취업 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소개됐다. 채용 설명회와 함께 현장에서 경기도 내 게임학과 학생들이 직접 게임을 테스트하고 관련 피드백을 전하는 ‘경기 게임 민관학 협력 FGT 프로그램’ FGT을 진행, 인디 및 중소 개발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다.


개막식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석햇다.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에서는 게임산업을 어떻게 진흥시킬 것인지, 게임 산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5월 플레이엑스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에 방문, 경기도를 '겜기도' 즉 게임 산업의 중십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발언한 내용도 인용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지원도 언급했다. 탁 원장은 "모든 산업이 그렇지만 게임은 처음 기획부터 글로벌을 겨냥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돕기 위해 글로벌에서 다양한 연사를 초청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연사 중 바이트 댄스의 칼 왕 디렉터와 지난 8월 사전에 회담, 한중 교류를 확장하고 내년 플레이엑스포에서 국내 게임 업체들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김태형 의원은 "이제 게임은 오락실 세대가 갖고 있던 '오락'의 인식과는 완전히 달라졌다"며 "게임은 모든 산업 기술 콘텐츠가 종합된 미래 먹거리"라고 말했다. 이에 플레이엑스포 등 행사를 통해 부흥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업계 지망생 및 학생들이 업계 취업과 창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게임커넥트 2025는 30일, 31일 양일간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