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안정감 돋보였던 1세트, T1 1:0으로 앞서가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11개 |
T1이 31일 중국 상하이 벤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 LoL 월드 챔피언십 8강 AL과 대결 1세트를 가져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양 팀의 정글러들은 꾸준히 미드를 봐주면서 팽팽한 구도가 이어졌다. 1세트인 만큼 서로 최대한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었다.

AL은 14분 탑 1차 타워를 파괴했고, 잠시 후 드래곤에서 첫 한타가 벌얼졌다. T1은 사이온과 라칸을 내줬지만, AL의 이즈리얼을 제외한 4인을 잡아냈다. 하지만 AL이 글로벌 골드에서 밀리지 않았고, 바텀에서 '페이커'의 탈리야도 잡는 등 성과를 올리며 골드는 소량 앞섰고, 대신 T1은 19분 기준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그리고 다음 교전에선 서로 비슷한 교환이 이뤄졌고, T1은 드래곤을 또 가져가 3스택에 성공했다. 이후 T1은 다음 드래곤 타이밍에 '플랑드레'의 렉사이를 먼저 자르며 우위에 올라섰고, 한타 승리 후 드래곤 영혼, 바론까지 사냥해 승기를 잡았다.

이전 교전 승리와 바론 버프 타이밍에 많은 것을 얻은 T1은 31분 기준 골드 차이를 6,000이상으로 벌렸다. 그리고 이번 대결 승부의 핵심이 될 장로 드래곤에서 T1이 AL을 제압하며 먼저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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