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패자조, 사신과 로즈마리의 대결에서 로즈마리가 2:0으로 승리하며 생존했다. 반대로 사신은 탈락이 확정됐다.
백 어스에서 시작된 1세트. 로즈마리가 신하늘과 박재혁의 좋은 스나이핑을 통해 손쉽게 1, 2라운드를 가져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사신의 반격도 거셌다. 전승현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사신은 이후 세 라운드를 연속으로 승리하면서 전반전을 3:2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전, 전영배가 박재혁과의 1대 1에서 승리하며 사신에게 네 번째 승리를 안겼다.
이에 로즈마리는 7라운드를 기점으로 다시 흐름을 되찾았고, 순식간에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로도 양 팀은 한 라운드씩 주고 받으며 결국 11번째 골든라운드를 만들었다. 승부를 결정할 골든 라운드, 장현성의 크랙 플레이가 통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사신이 먼저 한 명을 잃었고, 그대로 밀어 붙인 로즈마리가 1세트의 승자가 됐다.
2세트는 제3보급창고에서 열렸다. 이번에도 로즈마리가 일방적인 공세를 통해 2:0으로 앞서갔다. 수세에 몰린 사신은 더 공격적인 운영으로 한 라운드를 만회했다. 4라운드에서는 로즈마리가, 5라운드에서는 사신이 승리하면서 전반전은 로즈마리의 3:2 리드로 끝났다.
로즈마리는 후반전에서 더욱 기세를 끌어올렸다. 6라운드, 임상우가 1대 1 상황에서 이수현에게 정리 당하며 사신이 유리해지는 듯 싶었으나, 신하늘이 킬을 쓸어 담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로즈마리는 정면 힘싸움에서 대승을 거두며 7라운드도 가져갔고, 마지막 8라운드까지 깔끔하게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