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KT식 스노우볼! 결승까지 단 1승 남긴 KT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15개 |
kt 롤스터가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확실하게 스노우볼을 굴린 kt 롤스터는 젠지를 완전히 압도했다. 특히 집요하게 '쵸비'의 오리아나를 괴롭힌 게 잘 통했다.




3세트 초반, 양 팀 모두 신중했다. 섣부른 교전은 피하며 CS 수급에 집중하며 힘을 키웠고, 유충에서 큰 전투가 있었지만, 어그로 핑퐁을 통해 서로 희생자는 없었다. 첫 킬을 KT가 기록했다. '비디디'의 아지르가 슈퍼 플레이로 '쵸비'의 오리아나를 잡았고, 잠시 뒤에는 혼자서 오리아나를 잡았다.

KT는 계속 오리아나를 노렸다. 이번에는 '쵸비'도 충격파를 활용해 킬교환에 성공하며 어느 정도 대처에 성공했다. 그런데 KT는 전령 전투에서 일방적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큰 이득을 취했다. 초반에 많이 죽었던 '쵸비'지만, 연달아 2킬을 기록하며 복구하고 있었다.

19분 기준 KT가 약 4,000골드 앞서고 드래곤도 3스택이나 쌓아 분명 많이 유리하지만, 이후 한타 결과에 따라 충분히 분위기는 바뀔 수도 있었다. KT는 '덕담'의 애쉬가 궁극기로 오리아나를 노려 또 잡아냈고, 다음 드래곤 한타도 승리하며 드래곤 영혼까지 챙겼다.

분위기는 완전 KT에게 넘어갔다. 특히 '쵸비'의 오리아나는 속수무책으로 계속 당했고, 멘탈에 타격이 올법한 대미지로 보였다. 결국, 바론까지 챙긴 kt 롤스터가 경기 시간 30분이 되기도 전에 젠지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2:1이 됐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