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A' 이지환은 15일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3위 결정전에서 팀원인 '류크' 윤창근을 상대로 1세트부터 아주 편하게 자신의 모든 것들을 보여주며 경기를 3세트까지 지배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하 이번 시즌 3위를 차지한 'UTA' 이지환은 인터뷰 전문이다.

Q. 팀원인 '류크'를 3:0으로 잡고 3위를 차지한 소감은?
연습 때는 내가 많이 졌다. 그래서 이길 생각보다 팬들에게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도 3위를 차지해 기쁘고, 앞으로 더 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Q. 3세트에는 크로스-헤더로만 골을 넣었다.
3세트 때 상대가 포메이션을 바꿔서 사이드가 비는 것 같아 좋은 기회가 생겼던 것 같다.
Q. 내전이라 오늘은 옆에 코치가 없었는데?
약간 허전한 느낌은 있었고, 그런 부분이 재밌게 느껴졌다.
Q. 작년 데뷔 후 이번 시즌은 높은 순위로 마감했는데, 성장했다고 느끼는지?
그동안 16강에서 졌을 때 PK에서 많이 갈렸다. 이번에 3위를 차지하면서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체급도 올리고 기복을 줄여서 계속 상위권에 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
Q. 07년생으로 내년부터는 20살이다. 더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고향이 창원이라 집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내년부터는 그런 문제도 좀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친형이 응원을 왔는데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Q. 이번 시즌에 잘한 점과 고치고 싶은 점은?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고, 다음 시즌에는 PK가 바뀌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적응하고 기본기를 올려서 상위권 선수들과 경쟁에서도 5:5를 가져갈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 시즌 최소 8강은 가고 싶고, 팬들에게 재밌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