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리는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광주 동구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9일 수도강원권 결선진출전을 끝으로 본선 진출팀이 확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는 오산대, 국제대, 신구대, 경상국립대, 광운대, 부산대, 충남대, 전남과학대 등 8개 팀이 8강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상위권을 차지했던 신구대, 부산대, 국제대가 올해도 진출하며 2년 연속 입상을 노린다.
FC 온라인 종목에서는 경상국립대 제휘담, 단국대 김두원, 경동대 김영중, 대경대 여해원, 강릉원주대 이석훈, 호남대 김현수, 영산대 김태신, 전주대 박영준이 출전한다. 단국대와 경동대는 지난해 입상 대학으로, 탄탄한 전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결선에서는 상금 규모가 확대됐다. LoL 종목 1위 팀에는 상금 5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FC 온라인 우승자 역시 300만 원의 상금과 장관상을 받는다. 각 종목 상위 4팀(선수)에게 상금과 표창이 주어지고, MVP에게는 시디즈 GC PRO 게이밍 의자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현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삼성전자와 넥슨 등 후원사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한국e스포츠협회의 THE KESPA 부스, 국민체력 100 프로그램, 스탬프 랠리와 럭키드로우 등이 운영된다.
전국결선 경기는 22일 오후 1시부터 LoL과 FC 온라인 8강 및 4강전이, 23일 오후 12시부터는 결승전과 3·4위전이 진행된다. 경기는 이스포츠 대학리그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 네이버 e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5 이스포츠 대학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라이엇 게임즈, 넥슨코리아, 삼성전자, 시디즈, 골스튜디오, SK텔레콤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