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레이더스의 감초이자 자원 수집가인 '꼬꼬'의 탄생 비화가 공개됐다.
해당 내용은 아크레이더스 3D 아티스트 '요한'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그의 부모님이 키우는 닭이 줌(Zoom) 회의에 난입하면서부터 꼬꼬의 탄생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요한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모든 것은 닭 무리가 줌(Zoom) 회의에 난입하면서 시작되었어요. 당시 부모님과 함께 살았는데, 부모님이 닭을 키우셨거든요. 어느 순간 제 뒤에는 집 안에 몰래 들어온 닭들이 있었구, 회의에 스포트라이트를 단숨에 가져갔습니다"라 말했다.
그러면서 '꼬꼬'의 모델이 된 '하칸'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닭 중에는 '하칸'이라는 친구가 있거든요. 친절하고, 안기는거 좋아하고, 한 쪽 눈이 멀어서 음식을 밟고 넘어지는 버릇을 가진 친구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에요!"
요한은 처음에는 하칸을 사진 스캔해서 이스터에그 정도로 넣고자 하였다. 그러다가 '자원 수집가' 에셋으로 적합한 것을 찾다가 '하칸'이 낙점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하칸 사진을 스캔해서 우스꽝스러운 이스터에그로 넣어볼까 했어요. 그러다가 '자원 수집가'에 대한 얘기가 나왔죠. 처음에는 로봇 고양이를 할까 했는데, 아트팀이 로봇 고양이를 만들 시간이 없더라고요. 고민을 거듭하고 있었는데 팀원 중 한 명이 "우리 수탉도 있지 않나요?"라 말해줬고, 그게 꼬꼬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작은 이스터에그에서 이제는 아크 레이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거듭난 '꼬꼬', 오늘도 수많은 레이더들을 위해 열심히 자원을 수집하러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