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 챔피언십] 퍼제 이경우 "악마, 핀프보다 쉬운 상대"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퍼제가 6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최종 진출전에서 핀프를 세트 스코어 3:1로 잡았다. 3:1의 스코어 중 세 번이나 골든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이었던 오늘, 퍼제는 후반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제 퍼제는 13일 악마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하 퍼제 이경우 선수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오늘 핀프를 잡은 소감은?

이경우 : 오늘 내가 못했는데, 남은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


Q. 핀프전을 대비해 어떤 점을 준비했나?

이전 경기를 보면서 체크하고, 김두리 선수가 전략을 짰다. 그리고 상대에 대비해 루나틱전과 다르게 변경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백업 위주로 경기를 준비했다.


Q. 백 어스를 승리할 수 있던 비결은?

김두리 선수가 샷에 자신감을 가지고 오더대로 하자고 해서 잘 풀렸다. 그리고 골든 라운드 당시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김두리 선수의 오더에 맞춰 잘 실행해 승리할 수 있었다.


Q. 2세트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B담당이었다. A에서 난전이 많았는데, 그래도 팀원들 모두 오늘 샷 컨디션이 좋았다.


Q. 제3보급창고 패배 원인은?

개인 플레이가 좀 많았다. 샷에 자신감이 생겨서 나온 실수라고 생각하고 즉흥적인 플레이도 있었다.


Q. 4세트에 대한 생각은?

골든 라운드까지 가지 않을 수 있었던 경기인데, 내부적인 실수가 있었다. 골든 라운드의 경우 자신 있게 임했던 것이 잘 통했다.


Q. 2주 연속 1시간 이상 경기가 지연됐는데, 경기에 얼마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백 어스 두 라운드를 먼저 따낸 상황에서 흐름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영향이 있었다. 많이 기다리면서 샷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졌다.


Q. 결승에서 악마를 만난다. 결승에 임하는 각오는?

악마보다 핀프가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3:1로 이길 것 같고 MVP가 되고 싶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번에 꼭 우승해서 트로피를 얻고 싶다. 팬들이 좀 많아졌는데 정말 감사하다.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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