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3연승' HLE-DK, 결선 진출...GEN-BRO-KT 탈락(종합)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7일 펼쳐진 '2025 KeSPA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에서는 운명이 결정된 팀이 하나둘 등장했다.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한화생명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는 조 1위를 확정하며 결선에 이름을 올렸고, 3패를 누적한 젠지 e스포츠, 베트남 올스타, OK저축은행 브리온과 2패 kt 롤스터는 탈락이 확실시됐다.

첫 경기에서는 젠지 e스포츠가 BNK 피어엑스에게 패하며 14개 팀 중 가장 먼저 탈락을 확정했다. '캐니언' 김건부도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기인' 김기인이 분전하긴 했지만, 전원 1군으로 구성된 BNK 피어엑스를 무너뜨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유일한 1군 멤버였던 '비디디' 곽보성 대신 '휘찬' 정휘찬이 출격한 kt 롤스터는 2경기서 기세 좋은 DRX를 만나 완패했다. 하지만, 다음 경기서 1군 로스터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두며 값진 1승을 챙겼다. 경기 내내 단 한번도 골드를 앞서지 못했지만, OK저축은행 브리온의 거듭된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승리로 연결했다.

각 조에서 '1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화생명e스포츠(A조)와 디플러스 기아(B조)는 2일 차에서도 연승을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야생마 같은 경기력으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DRX를 꺾었고, 한화생명e스포츠도 이변 없이 베트남 올스타 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한편, 2일 차에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치른 OK저축은행 브리온은 마지막 DN 프릭스전에서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 나선 T1은 일본 올스타 팀에게 강펀치를 제대로 날렸다. '페이즈' 김수환과 '케리아' 류민석이 초반부터 라인전을 박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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