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농심, C9 상대로 2:1 승리하며 1승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 LoL KeSPA컵' LCQ(Last Chance Qualifier) 1경기 C9과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은 농심 레드포스의 2:1 승리로 끝냈다.

1세트, 농심은 '태윤'의 카이사, '리헨즈'의 니코가 C9의 바텀인 유나라-룰루를 상대로 초반 라인전을 완전히 제압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카운터 정글을 시도했던 '블라버'의 오공까지 확실하게 응징하며 첫 킬까지 챙겼다.

경기 시간 10분 만에 바텀 1차 타워도 파괴하고 키아나가 계속 킬을 챙기는 등, 글로벌 골드가 4,000이상 벌어졌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더욱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린 농심은 C9의 바텀을 집중 공략해 무너뜨리며 경기 시간 14분 기준 8,000골드까지 벌어졌다. 상대에게 회복할 틈을 주지 않았던 농심이 23분 만에 C9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2세트는 C9이 초반 소규모 교전에서 이득을 취하며 'APA'의 탈리야, '즈벤'의 시비르가 쌍버프를 확보했다. 하지만 농심은 좋은 갱킹으로 탈리야를 잡는 등, 이전 손해를 만회했다. 그리고 유충 전투에서 농심이 일방적으로 승리하며 분위기가 농심에게 넘어갔다.

그러나 C9은 중반 타이밍에 좋은 전투 한번으로 흐름을 바꿨다. 한타 대승 이후 '즈벤'의 시비르가 성장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잘 펼치며 계속 한타를 연승하며 농심을 잡고 1:1 동점을 만들었다.

3세트, 농심은 미드에서 '스카웃'의 신드라가 'APA'의 멜을 3레벨 타이밍에 혼자 잡았지만, 바텀 다이브 과정에서 손해를 보고 말았다. 대신 농심은 미드 주도권을 통해 'APA'를 계속 괴롭혔고, 탑에서도 사이온이 레넥톤을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농심이 앞서갔다.

C9은 불리한 상황에서 좋은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체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농심이 25분 만에 C9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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