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We Are All Gamers(이하 WAAG)와 마음이앤에이㈜가 공동 주관하며 로지텍(Logitech)이 공식 후원하는 제 1 회 이스포츠 글로벌 장애인 컨퍼런스(Adaptive Esports Summit)가 2025년 12월 13일(토)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장애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이스포츠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최신 적응형 게이밍 기술 체험존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혁신적인 기술이 장애를 가진 플레이어의 게임 환경을 어떻게 개선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접근성, 기술, 이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과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Xbox 적응형 콘트롤러(Adaptive Controller) 공동 개발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 접근성·포용 디자인 책임 연구원인 브라이스 존슨(Bryce Johnson), Hi-Rez 스튜디오 공동 창립자로서 전 세계 3,000만 명이 플레이한 스마이트(SMITE)와 5,0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팔라딘(Paladins) 등 인기 게임 개발을 이끌어온 토드 해리스(Todd Harris, 현 Resurgens Gaming CEO), 전 세계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텀블 가이즈(Stumble Guys)와 8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MARVEL Strike Force)을 보유한 스코플리(Scopely)의 포용 디자인 전략 수석 디렉터 툴레이 맥널리(Tülay McNally)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2004년에 설립되어 장애 게이머를 위한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장비 개발, 전문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에이블게이머즈(AbleGamers Foundation)가 함께한다.
WAAG 공동 설립자인 티아고 페르난데스(Tiago Fernandes)는 ‘게임은 신체적 제약과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어야 하며 기술은 그 장벽을 허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게이머들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축하하며, 이스포츠가 포용성을 기반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 라고 말했다.
행사 프로그램에는 EVO 4회 우승자 DRX 무릎(배재민, Knee) 선수가 참여하는 <철권8> 토너먼트가 포함되어 있다. 해당 토너먼트는 장애 게이머와 비장애 게이머가 함께 적응형 기술을 활용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장애 게이머의 적극적 참여를 장려하고, 비장애 참가자에게는 적응형 장비 기반의 새로운 경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철권8' 토너먼트에는 우석대학교 장애인스포츠단 e스포츠팀 소속으로 활동 중인 선수들이 출전해 의미를 더한다. 참가자는 모두 지적장애를 가진 게이머로, 이들의 참여는 적응형 e스포츠가 지닌 가능성과 포용적 경쟁 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사이트를 통해 참가자 등록을진행, 또는 현장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이스포츠 글로벌 장애인 컨퍼런스는 장애인 게이머의 참여 확대와 적응형 게임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여 더 포용적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게임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 게임 업계 전문가, 기업, 기술혁신가, 게이머들이 함께 참여해 포괄적인 이스포츠 환경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