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금일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2025 LoL KeSPA컵 승자 결승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3:2로 승리했다. 2:0으로 순조롭게 풀어갔던 한화생명은 3, 4세트 DK의 반격에 당하며 2:2까지 왔지만 마지막 5세트를 잘 풀어내 3:2로 승리했다.
DK는 바텀에서 적극적으로 교전을 열어 '커리어'의 파이크와 '딜라이트'의 룰루를 교환했다. 그리고 '루시드'의 리 신이 좋은 갱킹으로 또 킬을 만들었고, 첫 드래곤도 DK가 가져갔다.
잠시 소강상태가 흐른 뒤 DK는 바텀에 힘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한화생명도 이에 빠른 대처로 상대의 다이브 공격을 막아내고 더 많은 킬을 따내 큰 득점에 성공했다. 주도권을 더 가져온 한화생명이 이제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위에서 '쇼메이커'의 라이즈를 자르고 전령까지 사냥했다.
그리고 미드에서 멜까지 자르고 전령을 통해 미드 타워까지 파괴했다. 무엇보다 탑에서 피오라를 가져간 DK였는데, 피오라가 사이드에서 '제우스'의 카밀을 뚫기가 어려워 경기 운영이 매우 힘들어졌다. 다음 한타도 한화생명이 승리하며 23분 기준 양 팀의 골드 차이는 5,000까지 벌어졌다.
한화생명은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모든 라인 2차 타워를 파괴하고 드래곤 3스택까지 쌓으며 후반 힘을 길렀다. 그리고 미드를 강하게 압박해 상대를 모두 제압했고,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3:2로 DK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