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리드 기본 특징
크리스토퍼 리드는 앞서 소개한 것 처럼 처음으로 등장한 '스태커' 포지션의 화속성 헌터다. 공격을 통해 화속성 약점을 지닌 적에게 속성 주입을 할 수 있으며, 게이지가 100%까지 차오르면 OVERLOAD라는 문구와 함께 적을 속성 과부하 상태로 유도할 수 있다.
속성 과부하에 빠진 적은 받는 피해에 비례해 적용되는 추가 피해를 입게 되며, 브레이크 게이지가 있더라도 피해량 감소 효과를 무시하고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추가로 크리스토퍼 리드는 화상 부여 능력과 받는 화속성 과부하 피해량 증가, 회복 불가 등의 서포팅 능력도 소소하게 갖췄다. 컨셉이나 작동 방식은 많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브레이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형태라고 이해하면 잘 와닿는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 때문에 크리스토퍼 리드는 본인이 직접 메인 딜러로 활동하는 것이 아닌, 다른 메인 딜러 한 명을 대동해야 한다.
스태커로서가 아닌 크리스토퍼 본인의 특징으로는 영체화라는 변신을 활용한다는 것이 있다. 게이지를 모아 특수 코어 공격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영체화를 통해 변신하게 되며 이 상태에서는 일반 공격과 코어 공격, 일반 스킬이 모두 강화 스킬로 변경되어 피해량이 강화되고 속성 주입 효과도 증가한다.


스킬 돌리고 코어, 다시 스킬 돌리고 궁극기! 크리스토퍼 스킬 운용
크리스토퍼는 전장에 진입 시 화면 중앙 하단에 영체화 게이지 바가 나타난다. 일반 스킬이나 일반 공격, 코어 공격 등을 사용하면 이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100%에 도달하면 강화 코어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강화 코어 공격 사용 시 자동으로 영체화가 발동되어 변신한다.
변신 상태에서는 일반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강화된 공격들을 퍼부을 수 있다. 누적 딜량 역시 준수한 편으로, 길드 보스 등 상시 출전 콘텐츠에서도 서브 딜러 포지션에 모자람 없는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 크리스토퍼는 피니시 캐치라는 극한 회피 기반의 고유 스킬을 하나 더 가지고 있다. 극한 회피 성공 시 해당 스킬을 쓸 수 있으며 대미지와 함께 상대에게 터치 다운이라는 디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해당 디버프는 화속성 과부하 피해량 15% 증가, 화속성 속성 주입 효과 5% 증가 효과를 최대 3스택까지 쌓을 수 있어 과부하 피해량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때문에 전투 시 스킬을 빠르게 돌리는 것 보다 극한 회피 후 피니시 캐치를 적중시키는 것을 우선하는 것이 좋다. 피니시 캐치는 15초의 쿨타임을 가지므로 전장 진입 후 바로 1회를 쌓고, 이후 영체화 타이밍에 한 번 더 사용하면 1회 등장에 2스택을 바로 쌓을 수 있다.




1진화는 기본, 5진화 시 팀 화력까지 - 추천 진화
크리스토퍼의 1진화는 대상이 화속성 속성 주입 면역일 때 공격 적중 시, 그리고 자신 포함 화속성 팀원이 일반 스킬과 궁극기 스킬 사용 시 영체화 게이지가 충전되는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화상 상태인 대상에게는 피니시 캐치 피해량 25% 증가라는 소소한 효과도 붙는다. 크리스토퍼의 재변신 속도를 높여주는 능력 성격이 강하다.
3진화는 영체화 효과 발동 시 체력을 30% 회복하고 보호막이 발동된다. 또한 화상 상태인 대상 공격 시 '승부욕' 버프가 발동되어 화속성 피해량이 165% 증가하고 피니시 캐치 피해량은 15% 늘어난다. 지속 시간은 15초로 비교적 짧지만 피해량 상승폭이 매우 커, 크리스토퍼가 서브 딜러 역할을 겸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진화 단계다.
5진화는 본인 또는 아군이 화속성 과부하 성공 시 파워 게이지 20% 회복 및 제로백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블레이즈 쇼크라는 적이 받는 화속성 과부하 피해량 20% 증가 및 회복 불가 효과의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궁극기 피해량이 250% 증가하는 승리자의 정신 버프도 생긴다.
특히 5진화의 승리자의 정신은 크리스토퍼의 궁극기 중요도를 크게 높이는 효과인만큼 헌터 모드에서 25초 동안 아군 QTE 자동 사용이 제한되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즉, 오토를 돌렸을 때 초기화+강화 효과를 받은 궁극기를 사용하기 전까진 퇴장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 셈이다.



8 낙인 주목도 상승 - 아티팩트 추천
크리스토퍼 리드는 각 스킬과 궁극기에 화력이 몰려있는 구조다. 또한 브레이커와 달리 스태커는 속성 주입을 위한 별도의 아티팩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딜러 장비를 착용해 화력을 끌어올리는 편이 주목받고 있다.
이 때 가장 적합한 아티팩트로 떠오른 것은 당연하게도 혼돈의 낙인이다. 일반 스킬과 궁극기 피해량을 높여주며, 팀파이트에서도 활약하는 크리스토퍼 리드에게 빠지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 장비다.
서브 추천 장비로 대주술사 세트도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으나 5진화 시 궁극기 쿨타임 초기화 기능이 붙는만큼 대주술사 시리즈의 4세트 효과가 큰 의미를 가지기 어렵다. 방어력 기반 캐릭터인 만큼 차라리 강철의 의지 시리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브레이커와는 다르다! - 파티 조합
스태커라는 새로운 포지션과 함께 속성 주입&과부하를 갖춘 크리스토퍼 리드는 서포터+딜러와 함께 편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조합은 역시 지나, 크리스토퍼 리드, 페른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며 페른 외에도 타와타 카나에나 유수현 역시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의 화력이 무시할 수준은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과부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대미지 딜링을 담당해주는 메인 딜러가 필요하다. 자신이 보유한 헌터 중 육성이 잘 된 이들과 파티를 구성해 주자.
팀파이트에서도 활약상이 돋보인다. 화속성 자체가 성진우의 화력에 거의 모든 것이 몰려있기는 하지만 헌터의 딜량도 무시할 순 없는데, 페른의 뒤를 이어 우기에 밀리지 않는 딜링 능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