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헌 캐스터, 윤수빈 아나운서, 배혜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25 LCK 어워드 첫 번째 순서인 신인상에는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아블' 남대근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올해 같이 고생한 팀원들, 코칭 스태프에게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고, '켈린', '랩터' 선수가 많은 도움을 줬다.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상은 젠지 김정수 감독으로 선정됐고, 김정수 감독은 사정상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그리고 솔로킬 상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시상에는 과거 SKT T1 소속인 '마린' 장경환이 나섰고, 총 33킬을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 '시우' 전시우,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가 공동 수상했으며, '제우스'는 개인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 '구마유시'가 대신 수상했다. '시우'는 "CL 시절에도 솔킬을 많이 했는데, LCK에서도 킬을 많이 내면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또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챔피언을 사용한 선수에게는 'LG 울트라기어 최다 챔피언 픽 플레이어 상은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였다. '쇼메이커'는 "LG 울트라기어에서 상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다양한 챔피언으로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카스 퍼블 플레이어 상은 BNK 피어엑스 '랩터' 전어진이 차지했고, 그는 "정말 기쁘고, 팀 사무국, 선수단이 다 잘해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내년도 함께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가장 많은 드래곤 스틸에 성공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포스코 판타스틸 상은 LCK에서 총 12회 드래곤 스틸을 기록한 kt 롤스터 '커즈' 문우찬이었다. '커즈'는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용을 많이 좋아했더니 이런 상을 받게 됐다. 내년에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선수단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도 잘해보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모스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는 2025 LCK 정규 시즌 29승 1패, 14번의 POG를 기록한 '쵸비' 정지훈이었다. '쵸비'는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는데 "정규 시즌에서 활약을 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정규 시즌에 승리가 많아 2위와 포인트 차이가 났던 것 같고, 이번 어워드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이 있을텐데, 내년에도 잘해서 현장에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진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뤄낸 선수를 위한 '리라이즈 상'은 젠지의 서포터 '듀로' 주민규가 수상했다. '듀로'는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팀원들이 다 잘해줘서 이런 좋은 상을 받게 됐다. 내년에도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간결하게 소감을 전했다. LCK에서 가장 높은 KDA를 기록한 '업비트 베스트 KDA 플레이어 상은 젠지 '룰러' 박재혁, 우리WON뱅킹 골드킹 상은 kt 롤스터로 이적한 '에이밍' 김하람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