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아버지 '빈스 잠펠라'... 향년 55세로 별세

게임뉴스 | 김찬휘 기자 | 댓글: 5개 |



'콜오브듀티'의 아버지이자 EA에서 다양한 IP를 총괄한 빈스 잠펠라가 별세했다. 향년 55세.

해당 소식은 현지 시간으로 22일, NBC4 로스엔젤레스에 의해 최초 보도되었으며 사인은 '차량 사고'로 확인됐다. 빈스 잠펠라의 별세 소식 이후 그가 몸담았던 회사와 업계에서는 추모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먼저 EA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다. 빈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 그의 작품에 영감을 받은 이들과 함께하며 애도를 전한다. 빈스는 비디오 게임 업계에 지대하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친구이자 동료, 리더, 그리고 선구적인 창작자였던 그의 작품은 현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형태를 만들어냈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와 개발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의 유산은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게임 제작 방식과 플레이어들의 소통 방식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 전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창립자이자 소중한 친구였던 빈스 잠펠라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빈스는 이 업계의 거장이자 전설이었으며, 선구적인 리더로서 '콜오브듀티', '타이탄폴', '에이펙스 레전드', '스타워즈 제다이 시리즈', '배틀필드'와 같은 게임들을 통해 커뮤니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력은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느껴질 것이다.

그의 영향력은 특정 게임이나 스튜디오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하게 전해졌다. 빈스가 매일같이 출근하여 팀원들을 신뢰하고, 과감한 아이디어를 장려하며, 리스폰과 배틀필드 스튜디오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졌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는 스튜디오 구성원들과 플레이어들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믿고 함께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를 너무나도 그리워할 것이며, 그의 가족, 친구,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담아 애도를 전한다"라 밝혔다.

콜오브듀티 스튜디오의 애도도 이어졌다. 그가 창립했던 인피니티 워드는 "빈스 잠펠라의 명복을 빈다. 인피니티 워드와 콜오브듀티의 창시자의 한 명으로서, 당신은 우리 역사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당신이 창조한 상징적이고 오래도록 기억될 엔터테인먼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이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빈스와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라 알렸다.

트레이아크는 "빈스 잠펠라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전한다. 콜오브듀티의 창시자 중 한 명이자 업계의 전설로서 그의 업적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빈스의 가족, 친구, 그리고 빈스를 사랑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라 전했다.

이 외에도 제프 케일리, 필 스펜서, 팀 스위니 등 다양한 업계 동료들이 그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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