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DN Soopers '표식' 홍창현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감독님은 나아갈 방향성, 하나가 된 팀에 대해 계속 강조했는데?
지난 시즌 3~5라운드를 같이 했었기 때문에 믿고 따를 수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Q. 2025년은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어려운 시기를 겪으며 성장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동기부여를 많이 얻었다. 밑바닥을 찍고, 롤드컵을 지켜보면서 내가 시청자 입장이 된 것이 마음이 아프면서 동시에 내년엔 다시 월즈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Q. '클로저', '덕담', '피터'가 새로 합류했다. 새로운 팀원들이 합류한다고 들었을 때 첫 느낌은?
처음에는 살짝 당황하긴 했다. 솔직히 우리가 10등을 했어서 우리팀에 어떤 선수가 올지 궁금했었다. 새로운 멤버들에게 고맙고, 지금 두 달 정도 생활을 했는데 많이 친해지고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상태다.
Q. '클로저'와 함께 미드-정글에 대한 합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아직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느낌은 어떤가?
스크림을 아직 많이 해보지 않고, 대회를 해봐야겠지만 지금까지 느낌으로는 굉장히 좋다.
Q. 새롭게 바뀌는 협곡 시스템에 대한 생각은?
원딜, 탑 퀘스트 보상은 정말 맛있는데, 정글러는 솔직히 서포터보다 좋지 않은 것 같다. 강타 대미지를 올려주거나 특별한 보상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Q. 이제는 베테랑 선수다. 초창기 '표식'과 현재 '표식'은 어떻게 다른가?
데뷔 초에는 눈앞의 플레이에만 집중하고, 감각에 의존했다. 그런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밴픽 단계부터 머릿속으로 어떻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을지 생각하고, 최근에 코칭 스태프에게 '메이킹을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는데, 정글러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 좋은 칭찬이다.
Q. 올해 목표에 대해 말해달라
목표는 늘 그렇듯, LCK 컵 PO 목표부터 하나씩 이뤄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월즈 진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올해는 작년이 기억나지 않도록 열심히 잘해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