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 참 땅을 치며 후회했는데, 다시 한번 기회가 돌아왔다. 이제 전시 1일차를 끝낸 CES 2026 기간에 레노버(Lenovo)가 스피어에서 키노트를 발표 한다는 것 아닌가. 마침 회사에서도 정말 진심 아주 감사하게도 나를 CES에 또 보냈다.
말이 필요한가. 그냥 거대한 공연장 수준이 아니다. 내 개인적인 느낌에 거대한 360도 스크린은 10분 정도면 감흥이 사라지는데 화면이 저렇게 큰데도 불구하고 찍는 족족 윈도우 바탕화면 같이 말도 안 되는 고화질은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대단했다.
키노트에 섭외된 협업 중인 글로벌 기업 대표의 라인업도 장난 아니었다. 삼국통일도 아니고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인텔 립부 탄 CEO, AMD 리사 수 CEO를 한자리에 모은 것도 모자라 요즘 잘나가는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그리고 집주인(?)인 스피어 제니퍼 코에스터 대표, 마지막으로 피파 잔니 인판티노 회장까지.
본격적인 현장 기사 작성에 오래 걸릴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간단히 예고편 느낌으로 짧은 포토 기사를 준비해 봤다. 후속 키노트 기사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